[2명] 책 잘 읽었습니다. 기독교 이천 년 역사를 보면 교회가 잘 나가던 시기는 대체로 예수가 교회에서 쫓겨났던 때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한국교회의 현실도 별반 다르지 않지요. 참석해서 저자의 뜻에 직접 접해보고 싶습니다.
<바그너는 위험한가>를 읽고 내용에 전혀 동의할 수 없었던 일인으로서, 강연을 듣고 질문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