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을 2시간 동안 읽는 중에 성령님이 함께 하셔서
웃고, 울고... 또 웃고 울고...
초신자 남편에게 권하니...
냉큼 가져가서 보더이다...
개인적으로 작가 한홍 목사님을 무척 좋아한다.
이책 본문 중에 늦게 피는 꽃인 아이를 위하여라는 대목에서 너무 감동받았다.
무거운 어깨가 한결 가벼워졌다.
두고 두고 또 보고
그런 책이다. 강추
왜 진작 이책을 만나지 못했을까... 아이가 어렸을때, 아니 임신했을때 읽었으면 좋았을걸... 내아이들이 이미 훌쩍 커버렸으나... 아이들은 엄마 아빠의 사랑을 원한다. 사랑도 배워야 하는 기술인 걸 이제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