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 - 우리들의 서툴고 어설펐던 시간들 보리 만화밥 3
박소림 지음 / 보리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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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나도 정말 친했던 친구와 연락을 끊어버린적이 있다.
그 시절 나는 주인공처럼 세상에 지치고 힘들었었는데 이해를 못해주는 친구가 부담스러워 연락을 끊었고 이책을 읽고 너무나 미안한 맘에 가슴에 바람이 부는듯하다. 그시절 엑스재팬을 사랑하던 나의 모습과 너무 닮아 나를 마주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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