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툴대며 짜증을 내는 장고.
누구나 어이없는 일로 불필요하다고 내쳐진다면 이런 마음일까?
버려진 냉장고를 다시 읽어낸 따뜻한 시선.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동화라는 생각이 든다.
장고는 자기 자신의 필요를 발견해 내는데....
어찌된 일인지 궁금하다면 책을 펴서 천천히 읽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