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에 먹음직스러운 산적 꼬치가 그려져있어 그만큼 맛있는 산적이 등장한다는 말인가, 생각을 했고 딱히 틀린 건 아닌 듯. 뒤도 털고, 앞도 털고 야무지게 훔치는 것이 산적 맞네, 맞아. 제목에 충실한 내용으로 짧고 굵게 마무으리.
예전에 차례 지낼 때 봤던 옥춘이 꽃과 함께 표지를 장식하니 알록달록 색감 굿, 갬성은 모르겠지만 힙한 느낌은 있다. (갬성알못) 알록달록 예쁘고 귀여운 표지와 제목이 귀염뽀짝한 여자주인공과 잘 어울리는 것. 짧고 가볍게 읽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