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코미디의 클리셰와 설정이 다 들어가고 거기에 고양이가 추가되면 이 소설이 아닐까. 과거에 방영된 드라마 '풀 하우스' 분위기라서 익숙한 느낌이다. 그 말은 예전 감성이 물씬 풍긴다는 의미와 동일. 달토끼 마블로 읽었지만 딱히 내 취향은 아니었다.
키워드 작고소중한다람쥐와 188cm의 괴리라니. 오히려 좋아. 게임벨은 보통 중장편으로 구성되었다는 편견이 있었으나 이 소설은 본편과 외전 두 권 완결로 달토끼 마블 이벤트 구입이 가능했다. 총 두 권으로 할 이야기는 다 한 것 같아 만족스러운 독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