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첫 번째 줄부터 파격 그 자체. 친구의 엄마, 아들의 친구, 열일곱 나이 차. 공중파 아침드라마나 막장드라마에 나오면 이젠 놀라지 않을 수 있는 설정. 두 주인공 직업부터 현실판타지 느낌이라 그냥 흐름따라 무난하게 읽을 수 있었다.
5월은 이미 지났지만 벨계에 스승의 은혜가 포근포근 비엘 달토끼 마블로 등장했다. 부담 없는 금액이고 분량이어서 깊은 고민 없이 구입했다. 단권에 외전까지 세트로 구성되었으니 구입하지 않을 이유가 1도 없었다. 이벤트로 구입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던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