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리지 않게 각자 다른 타입을 조달하니 여주가 온전히 즐길 수 있어서 읽는 사람도 흐뭇했다. 남친과 지지고 볶느라 스트레스 받으며 관계 이어가기보다는 이것저것 맛보고 입맛에 맞는 사람 찾는 게 더 낫지. 배달원과 남의 예비 신랑이라니 라인업 오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