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초기 국가 탄생기 재미만만 한국사 2
양혜원 지음, 전기훈 그림, 하일식 감수 / 웅진주니어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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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주니어의 재미만만 한국사 시리즈

한국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재미만만 한국사 시리즈를 통해서 흥미있게 이끌어 주는 도서입니다.

고조선과 같은 민족이 세운 나라 부여

부여의 아들 주몽이 고구려

고구려의 왕자 온조가 세운 백제

고조선 사람들이 내려와 뿌리를 내린 신라

모두 한줄기인 초기 국가 탄생기를 담았습니다.



부여, 우리 역사의 뿌리!

부여는 여러 민족이 모여 만든 나라로 흉년이 들거나 어려운 일이 생기면 귀족회의를 했습니다.

12월'영고' 축제의 날 한 해 농사가 잘된것을 감사하며 모든 백성이 모이고 왕이 신께 제사를 지냈습니다.



부여를 떠난 주몽, 고구려를 세우다

알에서 태어난 주몽, 부여를 떠나 고구려를 세우고 고구려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으며 영토를 넓혔습니다.



고구려 왕자 온조가 세운 나라 백제

기름진 땅을 골라 백제를 세워 백성들은 농사를 짓고 풍년이 들어 잘 살고 주변의 작은 나라까지 아우르며 백제를 쑥쑥 키워나갔습니다.



신라, 고조선 사람들이 내려와 뿌리내린곳

고조선 사람들이 내려오면서 들고 온 철로 만든 새로운 물건 때문에 큰 변화를 맞게 되었습니다.

신라를 새운 박혁거세도 알에서 태었습니다.

이 책은 초기 국가의 탄생기를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저학년 아이들도 쉽게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각 시대별로 왕이 어떤 일을 했는지, 어떻게 해야 나라가 강해지고 백성들이 편안하게 사는지 주몽, 온조, 박혁거세 왕들의

초기 국가 탄생기에 대해 역사를 어려워 하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웅진주니어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남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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