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그동안 살아온 나에게 고맙다
김나래 지음 / 부크럼 / 2019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방어기제 유형이 무엇인가 보단 상처를 흡수하기만 하는 내 모습이 두렵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노서프라이즈 2020-12-17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는 앞으로도 계속 진짜나를 만날수 없을지도 모르겠다. 는 소절에서 소름끼치도록 공감을 느꼈다.
 
[전자책] 어린이라는 세계
김소영 지음 / 사계절 / 2020년 11월
평점 :
판매중지


어른의 세계에서 해야할 역할을 다시끔 무겁게 깨닫는 대목.

그리고 문득 깨달았다. "나눠 줘요!"는 ‘곱고 바른 말’이고, "같이 놀자" "반겨 주자"는 ‘상냥한 마음씨’다. 사전 뜻 그대로다. 어린이는 착하다. 착한 마음에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 어른인 내가 할 일은 ‘착한 어린이’가 마음 놓고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나쁜 어른을 응징하는 착한 어른이 되겠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노서프라이즈 2020-12-15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이 연상되던 구절
 
[전자책] 어린이라는 세계
김소영 지음 / 사계절 / 2020년 11월
평점 :
판매중지


‘착한 어린이’라는 말에는 ‘남의 평가’가 들어가게 마련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어린이라는 세계
김소영 지음 / 사계절 / 2020년 11월
평점 :
판매중지


공감하면서도 안타까운 현실

어린이에게 ‘착하다’는 말을 잘 쓰지 않는다. 착한 마음을 가지고 살기에 세상이 거칠기 때문이기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3일차 독서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