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브라질로 간다 블루픽션 (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28
한정기 지음 / 비룡소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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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7차윤호

   우리의 인생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 마치 공처럼말이다. 이렇듯 이 책의 주인공도 브라질로 가게될줄은 몰랐을 것이다. 이처럼 우리도 앞으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른다. 그러니 주인공의 인생이 어떻게 될줄 몰랐던 ‘나는 브라질로 간다'라는 도서를 소개하는 서평을 쓴다.


매력적인이유는 골을 넣은장면이 굉장히 세밀하게 되어있어서 그 당시의 짜릿함이 느껴지는듯 해서이다. 인상적인 이유는 갈등이 아주 조화롭게 풀린 것 에 대한 장면에서 비롯된것이다. 아쉬운 부분은 주인공이 아주 약간의 오해로 너무 단독적으로 혼자 행동을 하는 바람에 필요하지 않는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할수있을것같다. 

인상적인 부분은 주인공이 나중에 갈등을 일으킨 인물과 화해하면서 조화롭게 풀어나가는 전개가 이어지는 부분인것 같다. 아쉬운부분은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좀 많다고 생각한다. 그중에서도 내가 많이 아쉬웠다 고 생각하는 부분은 먼저 주인공이 아주 약간의 해만가지고 독단적으로 행동해 생기지도 않아도 될 갈등을 불러와 그리길지는 않지만 대립하게 되어 사이가아주 나빠지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4차례정도로 구성되어있다. 우선 1차례에서는 준혁이의 중학교 생활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십이신지'라는 일진무리 비스무리한 무리에 대한소개등 주변의 인물, 단체등의 소개에대한 내용이 나온다.여기까지는 아직 핵심내용이라고 불릴만한 내용이 잘 나오지 않는다.


2차례에서는 주인공이 브라질로가는 시발점이 나오기 시작하고 그곳으로 떠나는 내용이 있다. 또, 그곳에서 사귄 친구, 브라질에서의 생활등이 나오면서 아직까지는 별로 그렇게 재미있는 내용은 나오지 않는것 같다.

3차례에서는 어떠한 오해로 인해 갈등이 생겨 제3자와 대립하는 상황이 연출된다. 그리고 또 

주인공이 팀을 다른팀으로 이주하게되면서 다시 새롭게 만난 사람들에대한것도 약간 나온다.

갈등이 시작되고 여러 사건들이 많이 발생하면서 흥미롭고 재미있게 변하는 부분인것같다.


4차례에서는 마침내 결승전에서 주인공의 연속으로2개의골을 넣게되면서 주인공이 소속되어있는

팀이 승리하게된다. 그렇게 되면서 주인공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다.



     나는 이 책의 제목을 ‘인생은 공이다' 라고 했었던것 기억나는가? 이 제목처럼

이 책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이야기이다.  내 생각하에 이 책은 한마디로 축구를 위한

피땀과 열정이다. 고통없이는 아무것도 얻을수없다라는 말처럼 주인공도 축구를 위해

온갖노력을 다했다. 이런것을 포함해 이 책을 읽게되면서 나는 끈기에 대해 알게된것 같다.

끈기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재미있는 부분이 많이 나와있으니 읽어보면 좋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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