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책이라 분량의 제한이 있어서인지..
너무나 간략한 것이 아쉽네요. 피노키오가 선행을 통해서 사람이 되는 과정이 없는 듯한...ㅠㅠ
그러나 아이가 좋아하기에 만족합니다. 어른의 시선과는 다른 부분이 분명 있을테니까요^^
발레를 배우고 있어서 사주게 되엇어요
여아들이 좋아하는 핑크에..
아직 어려서 크게 관심보이지는 않지만..
사진에 나오는 포즈를 따라하네요~^^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아이도..읽어주는 엄마도 웬지 눈물이 날만큼 따뜻하네요..
감동적으로 읽고 또 읽었습니다. 아날로그틱한 그림 또한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앤서니 브라운의 명성으로 몇개의 책을 샀습니다..
하지만 어린 아이들은 크게 흥미를 보이지 않는 그림입니다.
4세아는 손도 안 대네요..ㅠㅠ
좀 더 성장 후에 읽히면 좋을 듯합니다.
조금 무거운 그림과 내용이어서 그런지..
영아는 좋아하지 않네요.
좀 더 크면 흥미를 가질 듯합니다. 어른이 읽기에도 좋은 동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