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프 아담의 에클레어! 책을 서평하게 되었습니다ㅎ 에끌레어.. 슈.. 쉬운 듯 어려운 마카롱 같은 아이죠ㅎ 에클레어의 변신은 무죄ㅎ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수 있을까요?^^ 사진을 보면 힐링이 되는 기분이예요ㅎ 끊임없이 연구하는 모습을 상상하게하는 인사말까지.. 기본 도구도 간단하고 에클레어의 크기에 따른 모양이 다르다는것도 알게됐어요ㅎ 책을 접하면 늘 따라해봐야 직성이 풀려서 재료들을 보니 집에 있는걸로 할 수 있는건 기본 에클레어에 기본 크림ㅎ 플뢰르 드 셀은 프랑스천일염이라는데 없으니 소금으로 대체 플랑용 믹스는 콘스타치로 대체 가능하다니 전분으로 대체ㅎ 기본 재료는 아주 단순해요ㅎ 밀가루, 버터, 소금,설탕,물,분유 책에 나오는 깍지가 없어서 집에 있는걸로하니 결이 그닥 안 사는 듯 해요 크림 만드는데 만들고나서 샹티크림이랑 섞으면서 저의 큰 실수 발견 반배합만 한다고 우유, 바닐라빈은 반만 하고 나머지는 다 정배합으로 계량ㅜㅜ.. 가벼운 파티시에르 크림이라고했는데 완전 무거운 파티시에르 크림이 되었어요ㅋㅋ 사실 에클레어 자체도 못 나왔.... 다 실수 전부 실수ㅜㅜ 여차저차해서 크림까지 채운 후 먹어보니 묵직하긴하지만 은은한 바닐라향에 기분 좋아지는 맛이예요~~^^ 다음에 꼭 성공 해 보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