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치정사건과 성 관련 사건만 집요하게 늘어 놓았는지 모르겠다. 재혼한 남자가 알고보니 큰 딸과 근친상간 관계였다는 글 말미에 성경에도 그런 내용이 나오네 어쩌네....성경에도 나오니까 그 남자를 용서해야 한다는건지 뭔지 모르겠다. 그 뒤로도 계속 여자가 가족중 누구랑 붙어먹었네 어쩌네.....이런 내용을 시리즈로 깔끔하게 포장해서 다시 내 놓다니 말도 안된다 절판되어야 마땅하다 너무나 불쾌한 내용들 일색 이다. 저자가 20년대생이던데 언제 쓴건지는 몰라도 지금 시대와 너무나 동떨어진 마인드의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