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리사 민법을 준비하며...

민법강의 - 제16판, 이론.사례.판례
김준호 지음 / 법문사 / 2010년 2월

우선 책두께가 너무 두꺼워 분철을 했습니다. 

분철하는데 만원... 

종이질이 좋네요... 

책의 내용은 변리사 시험공부를 위해 필수라는 평이 있어서 구매했는데 아주 자세하여서 좋은듯.. 그러나 잃는데는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변리사시험이 판례중심이라 본 책도 판례위주로 많이 설명이 되어 있어 좋은듯... 

아쉬운 점은 용어에 대한 풀이가 많이 부족합니다. 

처음 법을 공부하는 저같은 사람은 이해하기 힘든 용어가 종종 튀어나와서 대충 감을 잡는 정도로 읽고 넘어갑니다. 

분철을 하지 않으면 읽기 힘든 책두께와 무게도 상당한 부담... 

아예 분철되어 판매가 되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