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병원보다는 한의원이 참 정감이 가고 좋았던기억이 많다어머니따라 손잡고 즐겨찾던 한의원어릴 적 몸이 약해 잘 쓰러지곤 했다항상 어머니께서는 용하다는 한의원으로 데려가셔서 약을지어주시곤 했는데그때 그 따듯했던 한의사 선생님들이 아직도 내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있다병원은 그저 딱딱하고 사무적으로만 대하는 의사 선생님이 참 많았던 기억인데한의원을 그와달리 참 정이 있고 따듯했던 공간이었다개인적으로는 일반 병원보다 한의원이 참 정이 느껴져서좋다지금은 어릴적보다는 덜하지만 그래도 병원보다는 한의원이 더 정감이 가는 곳이다이 책은 참으로 따듯한 책으로 내 마음에 스며들어왔다조금씩 조금씩...삭막한 현 시대를 살아감에 있어 따듯함이 부족한 요즘,참 필요한 책이 아닐런지...마음까지 살펴드립니다...울컥 눈물이 날 것 같은 이 한줄의 글귀...마음까지 살펴드립니다...권해진 한의사 선생님을 찾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이 한줄의 글귀가나는 참 좋다참 감동으로 다가온다쌍화탕은 이상하게 어릴적부터 참 좋았다아버지 따라 갔다가 마셔본 이후로 종종 맛이 있어서 먹곤 했던 쌍화탕지금도 몸살이 오거나 피곤할 때 꼭 챙겨먹곤 한다나이가 들었는지 이제는 공진단도 참 좋아진다요즘처럼 삭막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 시대에서참 따듯한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내 마음 속으로 조금씩 조금씩 스며들어 온우리 동네 한의사꼭 한번 뵙고 싶은 권해진 한의사 선생님삭막한 현실 속에서 따듯한 책을 읽고 싶으신 분이라면 꼭읽어보시기를 적극적으로 권장한다참 따듯하고 참 정감이 느껴지는 도서이다*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진실되게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