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세트] 하멜 (총8권/완결)
정민 / 엠스토리허브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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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에쓴 리뷰)

상당히 비추...

이 작가가.. 이렇게 글을 못썼나? 잘썼다고 기억하진 않아도.. 대충 기본은 있었던거 같은데.

이 책은 진짜 재미없다...

우선 소재는 겜하다가 다른세계 날아간건데..

암튼.. 겜소설... 은 아니고 그냥 차원이동물에 가깝다..

겜하다가 차원이동. 겜능력 그대로 사용.. 실제 겜 세계와 동일. 뭐 그런거..

재밌는 요소는 겜자체가.. 신족 마족 신마족 으로 레벨업 하고 애들에게 불려가서 소원들어주는 컨셉이라는것 정도

.. 그게 다다

주인공은 지나치게 설명충에.

제일 맘에 안드는게 뭐냐면..

겜은 기껏해야 겜 플레이어 주제에..

완전히 자기역활이 빠져서 지가 진짜 신마족이고 그런 인생을 산것처럼 애들에게 엄청 있는척해..

애들입장에선진짜 그 인생을 몇십년 산 실제 애들에게

겨우 몇년 겜한애가 겜속 케릭역활에 빠져 진짜인양 애들에게 충고질에 화내고 잘난척 하는 내용..

... 이게 완전... 별로다 -_-

난 책을 볼때 대충 보기보단... 케릭에 심취하는 편인데..

........ 쪽팔려... 너무 쪽팔려...

그런부분에서 소재부터가 재미없으니 내용까지 영향을 주는데

케릭터들이 너무 생각이 없다.. 스토리 흐름도 너무 유치하고.. 그렇게 될리도 없는 흐름이 너무 ....

..... 이게 합쳐져서. 정말 비추... 요즘 책 많잖아... 이런건 안봐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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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천군강림 13 (완결) 천군강림 13
박승현 지음 / e-온누리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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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2017년도에 쓴 리뷰)

그래.. 내가 이런걸 까기 위해서 리뷰를 쓰는거다...

우선 소재관련해서 얘기해보면.... 왠놈이 우연히 드래곤에게 소환되고. 드래곤이 능력을 잔뜩 주고 500년 부려먹다 돌려보내서 벌어지는 일이다..

음.. 그게 끝인데

제목이 천군 강림에 저 표지면 떠오르는게 있잖아?

먼치킨이라든가. 역사물이라든가.

결과적으론 그딴거 내용에 별 상관없다

엄청쎈 주인공이 뻘짓하는게 전부인내용이고...

뻘짓이라고 표현한건 뭔가 졸라 하는데.. 암것도 아무 효과도 없다는 얘기

글을 본 독자로썬 보면... 씨발 그래서 뭐야... 싶은 글이다

솔직히 말하면 그냥 작가가 지맘대로 상상한 세계관 떠드는걸 보는게 다인 소설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1점 날리기도 아까울듯.

내가 2점 준이유는.. 내가 설정 덕후라서.

이 병신미 넘치는 설정을 보면서 비웃느라. 웃어서 2점 줬다 -_-.

내가 매번 말하는건데. 작가는 세계관을 제대로 만들고 그걸 잘 표현하면 그것만으로 8할은 먹고 들어간다.

이제 그 세계관속에서 주인공과 등장인물이 살아 움직이면 끝이지..

세계관을 제대로 만들면 주인공이 작가 맘대로 안되는 경우도 많다.

그게 바로 살아움직이는 케릭이고.

판타지나 환생물들은 결국 작가가 만든 세계관이 소재의 절반이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특히..

그런면에서말하는데.

이 작가는... ㅎ 정말 고민없이 생각나는대로 막 끼적인 티가 너무 난다.

첨에 주인공에게 드래곤이 힘을 주는 부분부터 나중에 주거라.. 변명해. 사실 이런 설정이라 저런거야.

그런데.. 그래도 말이 안되

결국 어마무시하게 사는 드래곤이 500년 부려먹자고 이계 사람을 소환하고 자기 드래곤하트 1/10을 줘가며 키워놓는다고.

그려려니 했는데 나중에 주인공이 드래곤하트를 받아서 드래곤의 성격이 되서 이래저래 한거다. 라고

주인공의 병신짓들을 변명하는 설정을 넣는데.

그렇게 따지면 애초에 소환한 드래곤이 한짓은 더 말이 안되거든.

이 소설을 보면 설정의 병신짓이 아무생각없이 A라고 써놓고 나중에보면 그게 말이 안되 그렇다고 앞에쓴걸 바꿀순 없다고 그냥 계속 변명하는 설정을 계속 넣어가며 무시하고 진행한다.

거기다가 주인공이 하는 짓은 하나같이 병신짓이다.

효율. 필요성 이딴건 없고 그냥 아 화로가 필요해? 마법화로~ 식의 논리구조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설정상 그래도 500년을 산 주인공이. 아무 생각없는 병신...

제일 짜증나는것중 하나는.

연구 라는 단어도 자주 나오는데.

그냥 뭔가를 해결하기위해 제대로 연구를 해본 사람이 제일 먼저 깨닳는것중 하나는..

초기 현상 파악이 모든 해결의 시발점이라는거지.

왜? 이렇게 됐을까 를 알아야.. 어떻게 해결하면 되는지 답이 나오는건. 모든 해결의 기본이다.

이건.... 물건만 만들어봐도 알어.

간단한 가죽 지갑을 만들다보면. 어느순간. 여기랑 저기랑 길이가 안맞는일이 생긴단 말야. 그럼 왜? 를 찾아보면

제일 초기에 뭔가 실수 한게 나온다.

어떤걸해도 해결의 핵심은 왜? 그리고 왜? 는 앞시점의 확인이지

내가 왜 이딴 얘길 하냐면

작가가. 씨부리기 귀찮으니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뭐 이 동물이 이렇게 진화했어? 몰라 왜는 필요없고 현상태 해결책만 있으면 되지..

이딴식의 대사가 계속 나와

이건 바로 언발에 오줌누기.

물론 주인공이 능력 짱이다 라며 암거나 갔다붙이며 해결한다치지만. 개뻘짓이지.

주인공이 맨나 반복하는짓엔 이것도 있다.

뭐 이런 문제가 있어? 마법으로 이렇게 딱! 해결!

... ㅎㅎㅎㅎ -_- 쓰래기짓

유명한 말중에 이런게 있지

물고기를 잡아주기보단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라고.

그딴거 없다.. 얘는..

책속에서도 이말이 나오는데.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면 된다고.

바로 주인공이. 모든 조연을 그렇게 만든다.

조연들은 지가 제대로 해결하는일이 아무것도 없는양.

이건... 능력자가 가장 병신짓하는 일중 하나거든.

나 없음 니네들은 다 병신이지~ ㅎㅎ

이 책은 사실상.. 먼치킨의 영지경영물의 플롯을 그대로 타는데 이딴식이면... 뭘해도 답이 안나

결론이 뭐냐면.

이 책은.. 작가가 지가 생각해내고 아 이거 재밌는 설정인데? 라며 지맘대로 설정을 떠들고 싶어서 딸딸이 치듯 자기위로 하며 쓴 글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 다른 사람이 보면서 재밌을 요소가 거의 없어.

나처럼 작가의 병신미넘치는 자위 설정들을 보며 작가 병신새끼... 이게 뭐야.. 라며 웃을 사람이 아닌이상 이걸 재밌게 볼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다.

설정이 깔끔한것도 아니고.

내용이 시원한것도 아니고

뭐 감정묘사나 사람들 표현이 재밌는것도 아니고

아주 일부 그나마 역사 다룰때 조사해서 적어놓은 몇몇 사실들로. 아 이런게 있었구나 정도의 정보습득말곤 이책에서 얻을수 있는건..

암것도 없다.

이정도 먼치킨이면 주인공이 잘났어~ 라며 시원하게 뭐 하는 내용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암것도 없어

거기다가 앞에 A야~ 라고 떠들고 뒤에가서 까먹는 내용도 너무 많고

뭐냐면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주인공이 A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아니었다. 라고 해놓고. 그 아니었던 내용이 안나와... ㅎㅎㅎㅎ

그런경우도 꽤 있다.

뭔생각으로 썼는지는 알겠는데.. 전혀.. 케어를 안해.

..내 원래 본문 내용은 최대한 적지 말자는 주의인데.... 가장 큰 주인공의 병신짓 하나를 말하면 (이게 꽤 본문하고 상관이 있으니 볼사람은 보지마라.)

소환당하고 다시 그시대가족에게 돌아가는게 꿈이라는 주인공이

과거로 돌아와 자기가 태어난 시기까지 잠들겠다며. 드래곤처럼 수면했다가 병신처럼 미래로 가는 부분.

... 마법 설정이라는게 결과적으로는 프로그래밍의 논리구조랑 똑같다고 봐

주인공이 죽어라. 정확한 시점에 꺠어나려고 애썼다는 말은 나오는데.

그런 병신짓을 한다고?

겨우 일제시대에서 현대 까지 몇십년 시간을 계쏙 잘못해서?

..... 이건 내가 물리적으로 설계해도 정확하게 계산하도록 만들수 있곘다. 진짜...

사실 진짜 별거 아닌거. 예를들면 탈곡기 였나? 암튼 수확한 쌀 먹을수 있게 만드는 기계는.. 그냥 아주간단한 기계설계로 만들수 있는건데 이것조차도 마법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식의 얘길 하는 작가니까.

.... 이 긴 책을.. 그때 그때 욕했으면.. 진짜 할거 많았는데.. 막판에 하려니 힘들긴 한데....

암튼..... 참 병신미 넘치는 책이었다.

끝냈다가 수정으로.

이작가는 그냥 생각나는대로 끼적여서 자기가 모르는건 개소리를 적은게 꽤 많은편인데

대부분이 공학지식 관련.... ㅎ

예를들면 인공위성이 유지보수가 안되서 추락했다는 말이라든가

전자 기기 관련 얘기들은 진짜 멋모르면서 막쓰는구나. 싶은게

마력으로 전기 만든다는것도 마력이란 수단이 있음 훨 쉬운 방법이 철철넘친다.

그리고.. 내가 매 소설마다제일 짜증나는게 무한의주머니. 같은건데

여기선 갑자기 뜬금없이 동네 물건팔러온 장사꾼에게도 주거나 막 그래...

... 내가 정말 자신있는거. 무한의 주머니가 있으면.. -_- 10년안에 조단위 부자가 될 자신있다.

그 만큼의 가치가 있는 아이템

이게 얼마나 물류혁명적인 건지 모르는거야..

데스노트급의 먼치킨 아이템이 무한의 주머니 즉 아공간주머니 인데...

이순신에게도 두세개 준다는 얘기도 나오는데...

이순신급에 배타고 여기저기 다니는 케릭에게 주면... 바보가 아닌이상 그것의 가치를 알아야지.

그냥 자기 간식이나 물건 조금 담고 다니는걸로 쓸 일이 아니라니깐 -_-.

물류를 눈꼽만치라도 공부했다면... 진짜..

여기서 나온 무한의 주머니만으로 에너지를 원하는대로 만들수도 있다. 충분히..

본문에 나온 아이템중.. 작가는 모르지만 존재만으로 먼치킨아이템이 수두룩 하다..

기본적으로 에너지 보존의 법칙을 깰수 있는 모든 아이템은 세상을 완전히 바꿀수 있는데.

그런 마법 아이템이 가득 나온다.. ㅎ

볼때마다 웃긴다니까..

차라리 데스노트 처럼 그 아이템 하나가 현실사회에 생긴다면.. 같은걸로 좀 정리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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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마왕동지 6 - 새로운 세상으로, 완결
몽왕 지음 / 영상출판미디어(주)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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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목이 내용과 크게 상관이 없다.
내용도 막나간다. 겜을 해본적도 없는지 조사를 해본적이 없는지. 설정 하나 하나가 말이 안된다.
억지 개그를 열심히 나오는데 재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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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프리스트 8 - 심판자, 날벼락을 맞다!, 완결
시니어 지음 / 북박스(랜덤하우스중앙)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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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나쁜 산적이.. 기억을 가진체 이세계의 프리스트의 몸에 들어가서. 그몸을 맘대로한다는 이야기인데...
무식한 산적이 사제역활을 하고... 이해할수없는 신력을 가지고.
꽤 재밌는 소재인데...
생각보다.... 잘 살리지는 못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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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논 프라이어 5 - 완결
노규민 지음 / 블루부크(BLUE BOOK)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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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은 진짜 뛰어나다 별 4개 수준.
하지만 이 책은 설정만 있고 내용이 없다. 스토리 전개가 안됐다. 책을 쓰다 말았다. 그래서 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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