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론 범죄
칼 마르크스 지음, 이승은 옮김 / 생각의나무 / 2004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마르크스에 대해서 잘 모르는 저는

책 제목만보고 읽게 되었는데

이 책이 소설이란걸 생각해보면 꽤 기발하고 흥미로운 책인거 같아요.

어려운 경제 어쩌구 하는 내용이아니라

마르크스의 사적인 내용들이 담겨있어요.

그리고 처음엔 살인사건으로 시작해서 그런지 긴장감이 계속 되는데 추리 소설은 아닌듯..

다른 사람들은 허무맹랑하다, 말도 안된다고 할지 몰라도 그런 점이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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