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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휘두르며 1
히구치 아사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4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그야말로 청춘고교야구만화...
스포츠만화는 남자만화?!라는 이상한 인식은 아직도 남아있는 가운데
드물게도 이것은 작가부터 여성이시고 여자가 보기에도 전혀
꺼리낌없는 내용전개...내생각엔 여자팬들이 더 많은 것 같은데.
이유는 자세한 내용과 주인공과 조연들에게 꼭 매력이 하나씩 있는 것 때문이 아닐까.
니시우라즈는 물론이고 타 학교의 부원들도 저절로 좋아지는 이 신기함...
참고로 야구를 하나도 몰라도 상당히 재밌게 볼 수 있다.
나도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봤으나 보면서 다 배웠다...훗.
야구를 잘 아는사람이라면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을것이다.
진짜 후회하지 않을 작품.
애니메이션은 작화가 굉장히 예뻐서 만화책을 재밌게 본 사람은 '무조건' 봐야한다.
작붕도 별로 없고 여튼 오오후리는 완소작품이라니까!!!
매드무비를 위해 만들어진 애니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매드무비가 많은것도 사실..후훗
재밌는 매드무비 많으니 후리에 빠진 분이라면 찾아보시기를
여튼
유우토군 너는 나의 세카이야.... 너의 고유명사 ..좋은사람♡
6월8일은 국경일...타도! 다크사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