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Wow 그래픽노블
레이나 텔게마이어 지음, 원지인 옮김 / 보물창고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그래픽 노블이라는 장르를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그림이 신선하고 재미있어요. 물론 내용도 감동과 여운을 주네요. 앞으로도 재미있는 그래픽노블책이 계속 나오면 좋겠습니다.^-^

카트리나는 해가 거의 나지 않는 우울하고 유령이 나오는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됩니다.

거기서는 이사에 처음 가서 유령이 진짜 나타나는 것을 믿지 않는데,
그곳에 사는 카를로스라는 애를 만나고 유령을 만나러 가게 됩니다.

그러다가 진짜 유령을 만나는데
유령들은 생각보다 상냥하고 친절했습니다.11월 1일, 캣은 자정에 열리는 죽은 자들의 날의 파티에 가게 됩니다.

카트리나는 파티에 갔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지만 신나는 파티에 가서 자신의 할머니를 찾아봅니다.

안타깝게도 할머니는 죽은 자들의 날의 파티에서 볼 수 없었네요.

사실 저는 유령이 실제로는 없는 거라고만 생각했기 때문에 그 이상으로는 더 생각해보지 않았어요.

이 책을 읽고 나니 죽음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고 죽음이 꼭 무섭고 안 좋은 거라는 것은 아니네요.

이 책을 읽고 나서 많은 생각을 해 보았고 이 책을 읽는 독자 여러분도 그런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