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수와 뒤늦게 감기는 후회공의 가볍고 달달한 이야기였어요. 공이 수를 아주 물고 빠는 게 귀여웠네요.
인외공 덕에 꽤 하드하고 피폐해서 수가 불쌍하다가 그래도 찐사랑이라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