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 아주 극혐이고 그로 인한 오해와 틀어짐이 답답하네요. 죽어라 사랑하는 것 같더니... 하지만 2권에선 잘 풀리겠죠.
앞에서 쌓여온 이야기들을 잘 마무리하고 끝난 권이었습니다. 남은 이야기는 외전에서 더 풀어주실 거라 믿어요.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면서 재미는 있었지만 답답하고 빡치는 건 어쩔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