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만 봤을 땐 공이 너무 강압적이지 않을까? 수가 너무 휘둘리는 게 아닐까? 했는데 아니었슴다 2권까지 다 보고 나면 너무 달아서 입이 아릴 지경이네요 1권은 찐한 맛이 있어서 좋습니다
작가님의 다른 작품을 재밌게 봐서 구매했습니다. 단권이라 진행도 빠르고 필요한 내용이 압축돼서 들어있네요 화내다가 울다가 하며 잘 봤지만 엔딩이 역시 아쉬워요... 외전이 본편 외전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au외전도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