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이 우리 옆집에 살고 있네요 산하어린이 57
권정생 지음, 신혜원 그림 / 산하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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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는 조금 어려운 책이었습니다. 글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하느님이 너무 순해빠져서..ㅠㅠ답답할 지경..ㅎㅎ 종교적인 느낌보다 그때나 지금이나 가난한 사람들은 왜 한결같이 힘든 삶을 살고있는지... 에 대한 아픔이 더 컸습니다. 무거운 주제이지만 글이 귀여워(?) 위안이었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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