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해도 안되는 영어회화 첫걸음 100일만에 끝장내기
Mun-Pill Lee 지음 / 베이직북스 / 2007년 10월
평점 :
절판


일단 영어를 잘하라면 일상생활을 영어로 만들어야 합니다.

즉, 먹고 자고 놀면서도 영어가 생활화 되야겠지요.

최소한 버스나 지하철을 타실때만큼이라도 영어 듣기를 습관화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저는 이 책을 보면서 영어회화를 아주 잘하게 되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미드를 워낙 좋아해서 덱스터, 프렌즈, 위기의주부들을 보면서 청취력을 많이 늘렸습니다.

처음엔 자막없이 보고, 그 다음엔 영어자막으로 보고 마지막으로 한글자막을 보았습니다.

하루에 30분이건 1시간이거나 빼먹지 않고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영어가 생활화되면 하루에 30분 따로 공부 안해도 버스타면서도 자연스럽게 공부가 되구요,

길거리를 다니며 우연치 않게 보는 사람들의 옷의 디자인(영어로 된)을 보면서도

자연스레 말이 안되는 단어를 보고 웃게 되기도 합니다.

그 전에 기본적인 베이스가 되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 책으로 보는 공부도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뭘 알아야 더 깊고 더 원하는 만큼 공부를 할 수 있으니깐요.

영어회화의 베이스가 될만한 책인거 같아 추천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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