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받을만한 사람을 찾는 것은 어렵다.
부모의 입장에서도 아이들이 따라 갔으면 하는 완벽한 롤모델을 찾아주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오랜만에
정말 존경하고 박수를 보낼만한 용기있는 삶을 산
백정의사 박서양을 만나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 많은 엄마들과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인생의 지표를 새롭게 지정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