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쿨투라 2020.12

쿨투라 CULTURA 2020.12 - Vol.78
작가 편집부 지음 / 작가 / 2020년 11월

테마에 있는 이준기 배우에 관한 글도 좋았지만 싸이코패스 캐릭터를 다룬 드라마 월평이 더 재미있게 읽어진 것 같다. 앞으로 나올 싸이코패스의 얼굴은 과연 누가 될까.

쿨투라 77호 리뷰

쿨투라 CULTURA 2020.11 - Vol.77
작가 편집부 지음 / 작가 / 2020년 10월

커피의 다양한 글들도 눈에 들어왔지만 이번호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리뷰는 여자 형사에 대해 다룬 드라마 리뷰였다. 최근, 삼진그룹영어토익반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여성이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이 담긴 영화나 드라마가 눈에 들어와 더욱 그랬던 것일지도 모른다. 

초창기에 그려졌던 로맨스가 있는 여자 형사부터 시작해서 여성연대로 이어지는 드라마의 발전은 앞으로 다양한 여성의 관계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만든다. 

[100자평] 쿨투라 2020.10

쿨투라 CULTURA 2020.10 - Vol.76
작가 편집부 지음 / 작가 / 2020년 9월

추석이 지나 다시보니 오빠부대가 눈에 다시 들어온다. 나훈아 콘서트 이후로, 남진을 더 좋아하는 엄마는 잠잠했던 덕질을 다시 시작했다. 뭔가 열렬히 좋아했던 경험이 없는 나에게 새로운 내용이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남진 콘서트 티켓 예매나 해드려야겠다.

[100자평] 쿨투라 2020.8

쿨투라 CULTURA 2020.8 - Vol.74
작가 편집부 지음 / 작가 / 2020년 8월

이번 테마 연애에 대한 이야기도 너무 좋았지만, 나는 특히나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번역가인 달시 파켓의 후기가 기억에 남는다. 새삼스레 역시 봉준호의 이야기는 사그라들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봉준호의 리뷰와 함께 이번 기회에 봉준호 장르가 된 감독도 찬찬히 읽어봐야겠다.

[100자평] 쿨투라 2020.7

쿨투라 CULTURA 2020.7 - Vol.73
작가 편집부 지음 / 작가 / 2020년 6월

게임이라는 주제도 흥미로웠지만 드라마, 영화 등 월평을 보는 것이 쿨투라의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이다. 코로나 시대에 게임도 게임이지만, 혼자서 즐길 수 있는 잡지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