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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는 엄마 vs 끝내주는 엄마 - 쉽고도 알차게 인도하는 예비부모와 왕초보 부모의 길잡이
김영희 지음 / 가나북스 / 2015년 12월
평점 :
아이를 셋이나 키우고 있으면서도 항상 불안한 저!
그래서 수시로 육아서를 보면서 지금의 제 상황을 점검을 하는데요!
그럴때마다 점점 더 제가 작아지는 느낌을 참 많이 받고!!
자극도 받으면서 다시 현상황을 점검을 하는데요!
이번에 만난 책!
오랜만의 휴식같은 책이라고나 할까!!
끝내는 엄마 vs 끝내주는 엄마
가나북스

항상 책을 보면 먼저 목차부터 보게 되네요
그리고 제목에서 느껴지는 이미지를 다시한번 되짚어보면서 책을 보는데요!
무엇보다 저 용기!!!!
가르치지 않을 용기!!
어쩜 제가 지금 잘하고 있는지를 점검하면서
우리 아이들이 잘 놀고 있는지 그리고 잘 커가고 있는지를 다시한번 되짚어보고 싶었기도 해요

저에게는 작은 소망이라고도 해야하나!!
아이에게는 충분히 놀수있는 기회를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어요
그런데 막상 그렇게 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조금씩 아이에게 뭔가를 해야하는 막연한 불안감이 제가 있었나봐요!!
그래서 더욱더 이 책을 읽고싶었는지도 몰라요!!
지금의 제 모습을 점검받고 싶었다고나 할까!!
그렇게 만나게 된 끝끝내엄마!!
글을 읽으면서 정말 가슴에 와닿는 말들이 있었어요!
바로 이 4년이라는 기간!!
아이 생후 만 3년이 지나지 않았다면 아직도 엄마는 출산중이라는 말!!
아이와 함께 있어야하는 그 데드라인!!
이 글을 읽고!!
워킹맘이라는 핑계로 만 2년까지 품에 안고 있다가 어린이집으로 보냈던 우리 아이들!
그리고 그 시간만큼 힘들었을 아이들의 모습이 지나가면서 그간 지난 후회가 밀려오네요!
그리고 지금 제 곁에 있는 오롯이 저만 보고 있는 우리 막둥이도 만2년을 품에 안고 보낼려고 했는데
어떻해야하나 살짝 고민이 되기도 했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의 끝끝내엄마의 시행착오를 보면서!!
어쩌면 그냥 지나쳐서 다행이였던 일들과 아찔했던 기억들이 겹치면서 책을 읽어가게 되었네요!!
그리고 우리 아이들에게!!
지금 제가 가장 해주고 싶은 것!!
호기심에 날개를 달아주는 일!!
그것에 대해서 공감을 하면서 책을 읽을수가 있었어요!!

흡사 저의집과 같은 현상을 보면서!!
그랬구나!!
나도 잘하고 있구나!!
그런 생각을 살짝 해보면서!!
어쩌면 참 다행이다 싶으면서!! 글을 읽으면서 위로도 되기도 하고!!
반성도 하기도 하면서!! 책을 읽어나갔네요
마침 오늘이 재활용분리수거의 날!!
오늘도 무슨 실험이나 놀이활동이 하나 추가될것같네요..^^

어쩌면 내가 끝내는 엄마가 될지, 끝내주는 엄마가 될지 알수없는 지금!!
항상 머리와 가슴이 따로 노는 일이 다반사라!!
항상 반성하고 책을 찾아서 읽게 되네요!!
가장 최근에 읽은 책들 중에서 가장 공감이 많이 간 책!!
어쩌면 저에게도 약간의 휴식을 준 책이기도 하네요!!
우리 아이들에게 항상 좋은 엄마이기보다 좋은 기억으로 남을 엄마이고 싶은데!!
지금의 저를 다시한번 되짚어보면서 아주 잠깐 힘이 들때 다시한번 위로를 받고 싶은 책이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