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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와 우주로 날아간 라이카
윌 버킹엄 지음, 정화진 옮김 / 청어람미디어(청어람아이) / 2018년 11월
평점 :
절판
아이들에게는 공상이야기라고 해도
언젠가는 이뤄지는 것!
스푸트니크Ⅱ 우주선에 태워져
우주로 날아간 라이카!
그 이후에 우주로의 탐사와 우주선으로 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이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여기에서는 루시와 라이카의
이분적 관점에서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답니다

라이카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
그리고 그 이야기속에 들어있는 상대성 이론으로!
정말 신비하기도 한 우주이야기를
라이카의 슬픈 이야기를 기초로 해서 천재적인 소녀 루시와 라이카가 만들어내는 이야기로 풀어나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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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속에서 경험하는 이별과 만남
그 안의 우주의 시간과 공간에 관한 이야기까지......

루시와 라이카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웜홀, 블랙홀고 같은 과학을 접할 수 있고!
우주의 무한한 공간을 그리워 하게 된답니다

"빛의 속도 때문에 그런 거예요. 아무리 빨리 간다 해도 광속은 똑같아요. 그게 법칙이에요. 그러니까 오웬이 우리보다 상대적으로 월등히 빨리 날 수는 있지만 광속은 우리 모두에게 똑같다는 거죠. 무슨 말이냐 하면, 모든 계산을 다 끝내보면 시간과 공간 같은 것들이 굉장히 휘어 져버리는 거죠. 이해되나요?”- 본문 7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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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홀은 진짜 벌레가 아니야. 그것이 웜홀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벌레가 파놓은 구멍에서 개념을 얻었기 때문이야. 벌레가 파먹은 구멍을 통하면 사과의 한쪽 끝에서 반대편 끝으로 가장 빨리 갈 수 있다는 사실에서 나온 개념이거든. 그 구멍을 통하면 우주의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가장 빨리 가는 거지" - 본문 10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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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들이!!
과학의 핵심을 콕 찍어주네요

루시는 자신의 전공! 천문학에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하고
우주개와 지내고 있었던 라이카의 향수병을 지켜본 친구들은 라이카를 다시 지구로 돌려보내주니
60년동안 라이카를 보지 못한 루시와 4주동안 루시를 만난 라이카가 재회를 하게 되었답니다

요즘 반려견에 대한 사랑이 남다를 때
아이들에게 감성과 함께 과학의 신비함을 느낄수 있는 책!
아이들에게는 보여주면 너무 좋아하는 책이 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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