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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다 - 제25회 오가와 미메이 문학상 대상 수상작
쓰카다 스미에 지음, 신야 유코 그림, 김영주 옮김 / 머스트비 / 2018년 12월
평점 :
일본의 권위 있는 아동 문학상 오가와 미메이 상 대상 수상작이라는 것에
우선 눈이 들어온 책!
일본의 아름다운 성장소설과 같을거라는 느낌이 살짝 들었던 책이였는데요!
책을 읽고 나니 참 가슴 먹먹함이 다가오는 책이였네요!

별표시 왕나비를 찾아가는 시간
그 시간이 점점 나가게 되는 것같을 생각이 드는 차례를 만나면서
살짝 궁금하기도 하고 그랬답니다!
하지만 내용이 제목도 참 이쁘다는 생각을 했네요!

별표시 왕나비가 맺어준 이야기!
엄마와 외할머니가 사는 히메시마로 이사를 온 호시노
하지만 모든것이 어색하고 모든 것이 불안한 아이의 마음을 그대로 담은 채
친구들도 학교생활도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었네요!
어린 나이에 새로운 환경에 살짝 걱정이 되는 엄마의 마음이.....
하지만 이곳에서의 독특한 채집활동!
왕나비 채집 수업시간에 자기 이름 속 의미를 담은 별 모양이 그려진 왕나비를 발견하게 되면서
2년 전의 돌아가신 아빠가 지어 준 자신의 이름 별을 그려 넣은 사람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면서
그 사람을 찾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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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담임선생님의 조언으로 할머니가 운영하는 민박집에 간 호시노는
할머니와 별 표시가 된 왕나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별을 그려 넣은 사람을 찾는데
바로 그 사람은 자신과 동갑인 남자아이란 사실을 알게 된 호시노는 용기를 내 편지를 보내 보게 된답니다

그러면서 두 아이의 닮은 점이
서로에게 주고받는 편지를 통해서 자신의 속마음을 보여주고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계기를 만들어 가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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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나비처럼 힘들지만 먼 곳을 여행을 하는 것처럼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아이들의 성장의 모습도 같이 볼 수가 있었답니다!
참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그 결말 역시 아름다워서 다시 봐도 미소 짓게 되는 책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