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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학부모 상담기록부 - 담임선생님에게는 말하지 못하는
송주현 지음 / 은행나무 / 2018년 11월
평점 :
절판
초등 1학년 아이를 둔 엄마로써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책이었어요!
정말 교사의 생각이 궁금했거든요
그런데 이 책으로 정말 시원한 느낌을 받았네요

초등학교 교사로서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서
인터넷상에서 고민을 접하고 대안을 찾아주는 정말 고마운 역할을 하고 계셨네요

아이들에게는 다른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부모에게도 중요한 것이 있고요!
그런데 아이와 부모의 생각이 틀리는 시점이 오는 것 같아요!
조금 더 편하게 조금 더 풀어주면 좋으련만 생각처럼 잘 안되는 것이 참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이렇게 기초 단계에서 하나하나 따라가면서 그 내용을 읽다 보면 참 객관화가 어렵고
객관적인 사실에 맞춰서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 같아요!

4부로 나눠있는 내용을 보면서!
정말 잘 짜여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어요!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달리 아이들은 참 많이 다르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 시기!!!
그 당황스러운 시기를 무사히 보내기 위해서는
부모와 아이의 객관적인 상황을 바라보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초등 1학년 자녀를 두고 있는 저로서는
솔직히 맘이 편해지는 글이었어요!
아직 한글이 서툰 우리 아이라서 그랬을 수도 있고요!
알게 모르게 우리 아이를 담임이 색안경을 쓰면 어쩌나 고민하는 것도 필요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초등 전 학년을 돌아보면서
아이들에게 말해주는 이야기들은 하나하나 저를 되돌아보게 되는 것 같았어요
정말 궁금했던 교사의 생각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그리고 우리 아이를 다시 볼 수 있는 계기도 만들어주는 책인 것 같아요!
조금 더 천천히 풀어가는 시간....
아이를 조금 더 편하게 풀어주는 시간
아이에게 사과하고 꼬여있는 관계를 개선하는 시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