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 과학그림동화 24 <앗! 모기다>

앗! 모기다 ㅣ 과학 그림동화 24
정미라 글, 김이랑 그림 / 비룡소 / 2012년 8월

 ]]비룡소 ]]

과학그림동화 24

앗! 모기다

이번에 비룡소에서 새롭게 출시된

앗! 모기다

여름만 되면 우리를 괴롭히는 모기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볼까요???^^]

재진이네 가족들이네요...

무슨 일이 있는걸까요?

잠을 자다보면 어느순간

나의 얼굴에 빨간 반점을 만들어주고 사라지는 모기...

이때 나타난 우리의 슈퍼맨 아빠가 응징해 주지요^^..

재진이네 가족도 마찬가지네요..

모기가 왜 피를 먹는걸까요?

그건 암컷이 알에게 영양분을 주기위해서라고 하는데요

보통 모기는 일반 곤충처럼 꿀,이슬들을 먹고 산답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산에서도 물리고 강에서도 물리고 항상 물리죠..

암컷도 많으니까 그렇다죠..

소풍 나온 재진이네 가족

고인 물 속에 꿈틀거리는 벌레를 발견하는데요

그건바로 장구벌레와 번데기..

바로 모기의 유충이지요

그리하여 장구벌레와 번데기로

관찰일기를 쓰기 시작하는데요...

1일이 지나고

 

2일이 지나고

3일이 지나고

 

확대경으로 본 모기통에는

짜잔~ 번데기가 탈피하려 하고 있어요..

(정말 살아있는듯 정교한 세밀화네요)

드뎌 모기가 등장했네요

아이에게 모기를 구분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어떻게요?

책을 통해서요..^^

곤충 아줌마가 들려주는 모기이야기를 한번 볼까요?

어떻게 하면 모기를 피할수 있는지

모기에 물리면 왜 가려운지

천연모기약 만드는 방법이라든지

정말 궁금하고 꼭 알고 싶었던 모기에 관한 정보를 알려주네요..

우와~ 대박!!]]

]]]]]뚱스리브와 뚱이의 책을 본 소감은요!!]]]]]]

우리 사랑하는 뚱이에게

자연관찰책으로 모기를 보여줬는데

생각이외의 정보와 생태에 대한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어서

좋았네요~짱 [[

여름만 되면

땀을 많이 흘리는 우리뚱이

낮잠을 자고 나서 여기저기 붉게 붉게 물들어있었답니다.

그렇게 모기에 시달리는 우리 뚱이가족은

이제 모기에 대해서는

대비를 할 수 있을것같아요

모기~다 죽었쓰~

책속의 아빠가 모기를 잡듯

우리 뚱이도 따라서 모기를 잡아요..

다 잡아버리겠오~~

드림피크 [안돼! 안돼! 쿵]

싫어! 싫어! 쿵! ㅣ 생활습관 그림책 1
이경은 글, 김유리 그림 / 드림피그 / 2012년 2월

도서출판 드림피그

생활습관 그림책 

<안돼! 안돼! 쿵!>

제가 이 책을 보고 접하게 된 계기는요

생활습관을 잡으려면 아이에게 책으로 접해줘야 할 것 같아서

이 책을 보게 되었어요

처음 이 책을 보고 글을 모르는 예린이는

"안돼요 안돼요 책읽어주세요" 라고 말을 했어요..

제목과 글 매치 성공했죠?

요즘 참 무섭죠?

뉴스를 보면 다들 이런말이 입에 붙어있는것같아요..

"어디 딸가진 부모는 맘졸여 살겠나?!" 이런말이요

솔직히 저도 같은 심정이에요

성교육동화로도 딱이네요..일석이조..ㅋ

책을 간략하게 볼까요?

개구장이 다람쥐피터의 생활이 어떤가 볼까요?

에구에구~ 미운 피터네요..

엄마 아빠가 힘드시겠어요..

부모의 심정 만배 이해해요..그럼요..엄마는 알아요..

그래서 찾아간 쿵괴물~

쿵괴물은 착한 괴물이네요..

어찌 친근한 크롱 비스무리한 것이..ㅋ

쿵괴물의 묘책 함 볼까요?

사탕사준다는 멧돼지 아저씨의 말에 따라가려는 피터

쿵괴물이 나타나 혼내주네요

스스로 판단을 할수 있도록 해주죠..

이처럼 스스로 판단하게끔 하는 우리의 쿵괴물!!

이러쿵 저러쿵 쿵괴물은

나쁜행동의 최후가 어떤지 아주 리얼하게 알려주죠..(포인트!!)

그리하여  우리의 피터는 쿵괴물의 비법을 전수받아요..

자 그리하여 착한 피터가 되었다는 이야기~ 

책 뒷면에

전반적인 내용이 나오는데요

엄마가 책을 읽어줄때 길잡이 역활을 하네요..^^

엄마와 예린이가 책을 본 소감은요

이 이야기는 정말 습관을 잡기 좋은 책인것같아요!

아이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인데요

책에서 본 내용은 현재 엄마와 아이의 실생활이에요(제 생활이죠..)

엄마가 윽박지르거나 사탕으로 달래보기도 하지만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한게 사실이에요

하지만 이책을 보면서 어땠냐구요?

우리딸은 주인공 피터를 보면서 자신의 모습이 결코 이쁜 모습이 아니라는걸 깨달은것 같았어요

자신의 미운 모습을 본 것 같아 조금 놀래는 것 같기도 하고..반성한 것 같기도 하고

(순전히 도치 엄마 생각일 수도 있지만요..^^)

고로, 생활습관 잡는 좋은 책인것은 확실한것같네요

[결론은요]

엄마의 잔소리를 줄여주는 착한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