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말하기 세트 - 전4권

예쁘게 말하기 세트 - 전4권 - 바른 언어습관 길러주는 책 ㅣ 예쁘게 말하기
마이클 달 지음, 차보금 옮김, 오리올 비달 그림 / 삼성출판사 / 2012년 12월

 예쁘게 말하기  

고마워요~~~잠깐만요

삼성출판사

우리 아이가 커가면서

제일 중요한것이 뭐인것같나요?

바로 사회성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바로 인사하기가 정말 중요하고~

서로 상호작용도 참 중요한것같아요~

이것이 바로 이 예쁘게말하기에~

다 들어가있어요~~

정말 아이에게 필요한 책~~

예쁘게 말해요 시리즈~~

그중에서 우리 뚱이를 위해서 보여준 책은요~~

  고마워요~ 잠깐만요 

예쁘게 말하기 고마워요

예쁘게 말하기 잠깐만요

 

예쁘게 말하기  '고마워요'

 

아기곰이 멋진생각이 떠올랐어요~~

신났네요~~룰루랄라~

그림을 그리고 싶나봐요~~

이때 엄마는 아기곰의 맘을 알아차리고~~

사랑스러운 아이곰은

고마워요~~ 말하네요~~

이그 이뻐라~`

우리 아기곰 이쁜말을 참 잘해요~~

예쁘게 말하기 ' 잠깐만요'

엄마하마와 아기하마가

퉁퉁퉁 통통통

어디로 가는걸까요?

버스를 기다리네요~~

'잠깐만요'

'잠깐만요'

지나갈게요~~

항상 주위에게 알리면

친구들도 착하게 비켜주어요~~

 

우리 뚱이가

제일 칭찬을 받는것 중에 하나가

바로 인사인데요~~

어린이집에서 돌아오는 길에는 항상 어린이집 옆의 경로당의 어르신들이

아이들을 보러 같이 나온답니다.

우리 뚱이는 지나가는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배꼽인사로 안녕하세요~~라고 큰소리로 얼굴을 보면서 인사를 해요~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엘리베이터에서 이웃들에게 인사하는 모습을 보고

스스로 느낀점이 있었는지 어느순간에

길가의 지나가는 어르신께 인사를 하는 우리 뚱이~~

그모습이 뚱스리브는 참 뿌듯했답니다.~~

이 책을 보고 울 뚱이가 하는 말이 더 예뻤답니다~~

   엄마 저도 잘하지요~

  그럼 우리 뚱이 더 잘하지~~

그래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우리 뚱이 보러 기다리고 있지~~

   헤~~

아주 이쁘지는 않지만 어느순간 사랑스러운 아이가 되어있는 뚱이를 보면서

엄마는 우리 뚱이에게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줘야 할것같은 느낌이 들어

 다시 반성하고 반성하게 되네요

지금처럼 이쁘게 커가기를 바라네요

개구쟁이 아치 1 : 앗! 오줌 쌌어

개구쟁이 아치 1 : 앗! 오줌 쌌어 - 실수로 오줌 싼 아이를 위한 책 ㅣ 개구쟁이 아치 시리즈 1
기요노 사치코 글.그림, 고향옥 옮김 / 비룡소 / 2009년 7월

 개구쟁이 아치  

앗! 오줌 쌌어

비룡소

어머~

개구쟁이 아치가 오줌을 쌌나봐요~~

어른들도 실수하듯이

우리아이들도 실수를 할수 있어요~

특히나 이불에 오줌을 싸게 되는 실수 말이죠~~

그럴때는 이책을 보여주세요~

  개구쟁이 아치 

 앗! 오줌쌌어 

 

 

아 잘잤다 기분좋게 일어났는데 ~

어머~~이를 어떡하죠??

또 오줌을 쌌네요~~

 

어머 돼지도 오줌싸개~~

하트모양이네요

 

모두모두 오줌싸개~~

어머 정말 많네요~~

이불을 말려요~~뽀송뽀송~~

 

앗 그런데 심술쟁이 구름이 오고 있어요~

어쩌죠??

 

휴~~

뽀송뽀송 푹신푹신 이불이네요

오늘도 우리 아치는 잘 자겠죠~~

 

뚱이에게는

뚱스리브가 바라는 책놀이시간이 있는데요

어떤거냐면요~~

책을 보면 우선 따뜻한 느낌이 나고

그 분위기가 우리 뚱이를 감싸면서 기분좋은 느낌이 드는 시간~

그런 책놀이 시간을 만들고 싶고

그래서 책놀이하고 싶다고 말하는 뚱이를 보는거랍니다

이번에 아치를 만나면서

우리 뚱이 새로운 오줌싸개 친구를 만나서

놀리기도 하고~

응원하기도 하면서 책을 읽었네요

책을 읽고 쉬려고 하는데

또 읽어달라고 하는 우리 뚱이~

아치가 우리 뚱이의 즐거운 책친구가 되었네요~

한동안 우리 뚱이의 아치사랑이 계속 될것같네요~~

오줌싸개 아치와 그 친구들에게

우리 뚱이가 응원을 해주네요~~

오늘 밤에는 잠자기전에 쉬야하고 자야해~~하면서 알려주기도 하고 말이죠~~

아이들이 밤에 쉬야를 해서 고민인 엄마와 아이에게

위로가 되는 책이네요~

내 머리 속의 섬

내 머리 속의 섬 - 장 미셀 오토니엘편 ㅣ 재미마주 어린이 미술관 2
장 미셀 오토니엘 그림, 심은록 글 / 재미마주 / 2012년 12월

 재미마주 어린이미술관  

내 머리 속의 섬

재미마주

현대미술가 오토니엘의

한편의 동화같은 전시회에

한번 들어가보실래요~~ 

매혹적인 유리의 시인이 안내하는

신비한 마법의 세계

그 이야기속으로 들어갈볼까요?

  내 머리 속의 섬 

 

 이슬이, 유리, 환희가

아주 특별한 섬으로 여행을 떠나려고 하네요~~

이곳은 바로 장 미셀 오토니엘이라는 예술가의 머리 속이랍니다~

섬으로 가기 위해서 배를 타는데요~~

각 배들의 특징들이 다 틀린데요~

여행이 재미있을것같지 않나요?

자 보석으로 한번 볼까요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아름다운 모습이~

아름다운 예술작품이 내 눈 앞에 펼쳐진 느낌~

느껴지나요??

 

우리 뚱이가 떠난

내 머리속의 섬에서

우리 뚱이는 정말 아름다운 작품들을 만났는데요~

그걸 보면서 우리 뚱이는 새로운 세계를 한참을 바라보았답니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소중히 여기고

자신의 꿈과 생각을 그렇게 봐주기를 바라는 장 미셀 오토니엘~

지금은 그의 꿈을 찾아가지만

나중에 우리 뚱이가 커졌을때~

우리 뚱이에게 이책이 어떻게 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용감할 수 있는 용기

용감할 수 있는 용기 -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어린이가 되는 법 ㅣ 용기 있는 어린이 1
도메니코 바릴라 글, 엠마누엘라 부솔라티 그림, 유지연 옮김 / 고래이야기 / 2012년 11월

 고래이야기  

용감할 수 있는 용기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커가기를 원하나요?

이책에서 말하는그것~~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바로 그런 어린이가 되기를 원하는데요

우리 뚱이도 그렇게 자라기를 바라는데~~

엄마의 욕심이 아닌 현실이 되기를 바라면서

그 이야기속으로 들어갈볼까요?

  용감할 수 있는 용기 

 보이나요?

보여요?

아주 작은 초록색~~애벌레 말이죠~~

 

나보다 큰게 있고

더큰게 있지만~~

이제 우리 아기 매일 매일 커가고 정말 잘했오~~

하지만 잘 못한다고 혼날때도 있지

 

하지만 말이야~~

정말 중요한것은

힘들다면 도와달라고 말하는 용기를 갖는거야~~

그래야지 서로를 도울수 있단다

 

실패할줄 알면서도 도전해보는 용기~

힘들면 도와달라고 말할수 있는용기~

그런 용기가 너에겐 있니?

 

우리 뚱이가 이제 힘들다고 말을 할줄 알고

어렵다고 말을 할줄 아는 나이가 되었어요~

한해가 바뀌면서 4살이 된 우리 뚱이

그런 우리 뚱이에게 필요한 책인것같아요~~

지금은 아직 부끄러운것도 모르고

모르면 모른다고, 알면 안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뚱이~

이런 모습이 계속해서 유지되었으면 좋겠는데

어느순간 훌쩍 커버리고 나서

한순간 용감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때가 오겠죠?

그때 다시한번 이책을 찬찬히 엄마와 읽어봤으면 좋겠어요

한해가 바뀌고 나니

뚱스리브는 왜이리 뚱이가 금방 커버린것같은지~

4살이 되면 다 키웠다고 생각했었는데

갑작스럽게 4살이 되어버린 우리 뚱이에게

엄마는 여전히 어린 뚱이를 보게 되네요..

이런 생각이 엄마 욕심일까요?^^

이번에 같이 온 세타필~~

미니 7종도 같이 왔네요

부드러운 우리 뚱이 피부를 지켜주오~~

Style Diary 스타일 다이어리 365

Style Diary 스타일 다이어리 365
김성일 지음 / 미호 / 2012년 12월

스타일 다이어리 365

 

두아이의 엄마로 육아에 지쳐있는 시점에서

이제 직장으로 복귀를 해야하는데

이전의 옷을 고르던 감이 다 사라진것같고

육아에 지쳐 몸관리를 안하다 보니 어느새 맞는 옷들이 없어지고 고민이 깊어져갔다

 

무턱대고 옷을 사자니

지금의 몸으로도 이쁜 옷을 못살것이 분명하고

그렇다고 안사면 안되는 진퇴양난의 기로에서 보게 된 책이다

 

이 책은 여배우들의 스타일리스트인 김성일씨의 스타일링 제안인데

매월마다의 스타일에 대한 전반적인 안목과 그에 상응하는 옷을 선택할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신에게 맞는 옷을 선택하기 전에 바로 내몸을 정확하게 파악하라고 말하는 것에서 아차 싶었다

바로 내 몸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보지는 못했던 것이다

단순히 살이 쪘다~ 그래서~~??

그 다음 생각은 하지 않고 무턱대고 이쁜 옷을 사려고 생각했던것이다

멋진 옷을 입고 싶다면

우선 멋진 몸매를 만들어야한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이미지를 향해서 달려나가볼까~ 

 

옷을 사면 떨어져서 못입는것보다

자기만의 스타일에서 벗어난, 어딘가 부족한 점이 있어서 옷을 버려두게 되는데

그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우리 아이와 놀러갈때나~

장례식장에서의 의복에 대해서,

하나하나 예시를 들어가면서 코디를 해준다~~

 

매달 계절의 변화와 함께 주요일정에 대해서

정보를 찾고 알아가는데 더이상 헤맬 필요가 없이 상세하게 글로 나열해주고 있다

이렇게만 하면 나도 스타일리쉬 하다고 할수 있겠지~~

 

필요한 옷을 사려고 할때 적어도 월별 코디법에 대해서 읽고나서 옷을 고르면

옷을 잘못사게되어 못입게 되는 일은 방지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