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과 미꾸라지 현주리의 마음결 동화 2
김현주 글.그림 / 아르볼 / 2013년 4월
평점 :
절판


 

 현주리의 마음결동화 2  

우산과 미꾸라지

 아르볼

 

어른에게는 추억을,

아이에게는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따뜻한 동화

 

현주리의 마음결 동화~~

 

우리 뚱이는 이미 베개아기를 만나면서

현주리와 친구가 되었는데요~~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요??

 

우산과 미꾸라지~~~

 

어떻게 연상이 되시나욤??

잠시 우리 뚱이에게 물어보니~~

 

미꾸라지?

ㅋㅋㅋ

 

 우산과 미꾸라지

 

 

 

비가 그친 오후~~

현주리는 새로운 곳에서 이사오고 나서

이곳이 마냥 신기하기만 한가봐요~~

 

폴짝 폴짝 논둑길을 따라가기도 하고 말이죠~~


즐겁게 논둑길을 지나다가~~

개굴~~개굴~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개구리 소리에 무서워 달아나기도 했다가

 

나무다리 밑

미꾸라지를 잡는 모습을 보고~궁금해 한참을 보기도 하다가~


현주리는 우산을 미꾸라지를 잡기로 했다죠~~

우와~~

성공이네요~~

 

그런데 우산은 너무 무거워 들수가 없네요~~

그러다가 잃어버린 우산~~

 

현주리는 우산을 찾을수 있을까요??




 


 

현주리의 마음결 동화

 

뚱스리브에게 정말 아련한 추억을 다시금 생각케 하는 동화

 

그래서 더욱더 새로운 동화~~



우리 뚱이에게 책을 통해서

미꾸라지를 알았겠죠~~

 

그리고 미꾸라지와 우산~

아니면 또다른 일상생활에서의 물건들이~~

 

지난 행복한 시간을 말해주는 무엇이 되어있겠죠??



현주리를 만나고

현주리와 함께 같은 추억을 만들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보네요

 

자연속에서

그 속에서 행복했던 시간을

즐거운 추억을 만들수 있는 우리 뚱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그리고 나아가

우리 뚱이와 함께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은 뚱스리브~~

현주리와 함께

주말동안이라도 자연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고 싶은 뚱스리브~~

 

어쩜 동화는 아이를 위한 책이기도 하지만

엄마를 위한 책이기도 한 것 같다는 생각을 또다시 해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Ladies Image Tuning 나는 오늘이 제일 예쁘다 - 40대를 완성하는 레이디 패션 스타일의 모든 것
황정선 지음 / 황금부엉이 / 201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40대를 완성하는 레이디 패션스타일의 모든것
 
지금 나의 모습은 어떤지~
지금 나의 패션을 가늠할수 있는 책으로 나는 이걸 추천할수 있을것같네요
 
100가지 다양한 스타일로
나만의 스타일로 소화할수 있고
벌써 내가 그 스타일에 익숙해져 있을수도 있는
스타일리쉬한 나만의 패션스타일을 찾을수 있는~~
정말 오랜만에 맘에 드는 책을 만났네요
 
직장을 다니면서 이제 30대 후반에 들어선 나에게
지금의 내 모습이 어느새 아줌마로 전락하지 않을까~~
혹여 아줌마라는 말을 듣지 않기 위해서
매일매일 아침마다 옷장에서 스타일을 완성하는 지금의 내모습이
지금 현재 나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눈으로 본 내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이제 더이상 40대는 중년의 이미지가 아닌~
가장 아름다운 여성의 나이가 되어버렸네요
 
하루 하루가 지나고 어느새 30대가 되어있는 내모습이
이제는 더이상 눈이 이쁘고 코가 이쁘다는 단편적인 모습이 아닌~
미소에서~ 표정에서~
어린 풋풋한 신선함이 아니라~ 노련함으로 나를 보여줄때
나만의 패션스타일을 확인시켜주는 책~
 
나는 오늘이 제일 이쁘다~
지금 바로 내가 생각하고 실천하고자 하는 스타일~~
정말 오랜만에 맘에 드는 멋진 책이였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 박혜란 할머니가 젊은 부모들에게 주는 맘 편한 육아 이야기
박혜란 지음 / 나무를심는사람들 / 201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항상 육아에 대해서 의문을 매번 남기면서 매번
불안한 맘을 감출수 없었던 뚱스리브에게 딱맞는 책이 나왔다
바로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내가 그동안 내가 생각한것이 바른 길인지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것인지..
나중에 아이가 크면 달라진다는 주위 말속에서
혼자서 아직까지는 나만의 육아를 고집하고 있다가 제풀에 꺽길려나~~하는 생각들~~
 
그래서 항상 불안을 감출수 없었는데
그 해답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책~~
 
어쩜 내가 듣고 싶었던~
나의 생각이 결코 틀리지는 않다는걸 ~~
대신 말해주기를 바라는 소수의 나같은 엄마에게~~
정말 고마운 책이 아닐수 없다
 
정말 육아라는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쉬우면 한없이 쉬울 것 같은데
어려우면 한없이 어려워서 고민의 고민을 안하고 애를 키우는 사람이 없을것같은데
 
마음의 짐을 살짝 내려놓는 느낌이랄까~~
 
내가 무수히 많은 사람들에게 말해왔었고
많은 물음을 요구했던 것에 대한 대답~~
 
정답이 없는게 바로 육아 아닐까~~
 
하지만 내가 원하는 바른답에 가장 근접하고 경험에서 나온 말이라서
난 박혜란 할머니를 사랑할수 밖에 없을것같다~
 
정말 많은 육아서를 보면서 고민하고 고민했던 것들중에
어느하나 나의 맘에 쏙 드는 책이 없었는데~~
이책~~ 이제서야 주인을 바로 만난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웃음 공장 햇살어린이 6
박형권 지음, 송진욱 그림 / 현북스 / 201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박형권 작가의 두번째 이야기 웃음공장
 
바닷가 마을 '소소'
 이 곳은 바닷냄새가 풀풀 풍기고 힘들지만 행복한 사람들이 사는 곳에 어느날 이상한 사람이 나타났네요
 
새로 나타난 이는 오억만이라는 이름을 가진 마술사인데요
바로 이 마을에 많은 혜택을 주겠다고 하면서~ 마을사람들에게 잔치를 대접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잔치에서 다녀온 뒤 사람들은 웃음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게 되었고
이때 마술사 오억만은 웃음을 사겠다고 합니다
이때 잔치음식을 먹지않은 아이들은 이 상황이 이상하게만 보이고~
 
이 뒤에 마을 사람들은 오억만이 지은 공장에서 웃음을 잃은채  일만 하게 되었답니다.
 
이를 본 아이들은 자신의 아름다운 마을을 지키기 위해서
그리고 어른을 구하기 위해서 나서는데요~~
 
과연~~ 이 아이들이 마을과 주민을 구할수 있을까요??^^
 
이 책은 정말 단숨에 읽었네요~~
어른들이 읽기에도 참 재미있는 책이였네요
일전에 읽었던 어린이 모험소설과 같은~~재미있는 책이였네요..
 
책을 읽으면서 자연의 느낌을 그대로 받으면서도 아이들에 희망과 도전이라는 잠재능력을 심어주는 책~~
역시~~박형권 작가의 책인것이 느껴지는 책이였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홈스쿨링 엄마의 글쓰기 교육 - 집에서 실천하는 맞춤 글쓰기 교육법
체리 풀러 지음, 이순주 옮김 / 비룡소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홈스쿨링 엄마의 글쓰기 교육~
제목을 보고~~ 아 내가 해줘야하나 하는 생각이 탁 들었던 책~
하지만 이제 한국나이 4살 아이에게 글쓰기 교육은 너무 빠르지 않나 생각을 살짝 해봤네요
 
하지만  이 책을 읽고나서 미리 알게 되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 책은 유아에서부터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나가면서 알려주었네요
 
당장 우리 아이가 글쓰기를 시작하기 힘들다 하더라도
그 첫 단계는 대화와 스토리가 있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언어의 뇌발달시기는 생후 2년사이에 폭팔적으로 늘어난다고 하죠~
그말에 저 역시 어려서부터 책을 많이 읽어주고
우리 아이와 대화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었는데요
 
상대적으로 활동적인 것을 잘 못하는 저로 인해서 우리 아이는 엄마품에 안겨서 책여행을 떠나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이책에서도 지금까지의 제 모습에 조금은 안도의 한숨이 내쉬어지는것은
지금까지 제가 해온 방식에 대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이제부터 우리 아이가 글을 쓰게 되면
한글을 알고 서서히 그 뜻에 맞춰서 활용하게 되는때의 단계에 대해서 미리 시간여행을 떠나는 느낌이 드는 책이였네요
 
우리 아이들이 엄마의 글쓰기 놀이시간동안 행복해 할수 있기를~
그리고 우리 아이들 스스로의 스토리를 만들면서 자기만의 세계를 글로 펼쳐주기를 희망하네요
 
우리 가족은 우리 아이들의 책을 지금 조금씩 만들고~
아이를 위한 동화도 만들었었는데요~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고 좋은 이야기거리가 될거란 생각에 보낸 시간들이였네요~
이 책을 보니 다시 우리 아이들도 지금 우리부부들이 즐겁게 만든 추억들을 그대로 경험하기를 희망하는데~~
책을 읽고나서 잠시동안 혼자만의 생각에 빠져들었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