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심심해! - 심심할 때 낙서하는 책 화나고 심심할 때 낙서하는 드로잉북
줄리아 두덴코 글.그림, 이선 옮김 / 알라딘북스 / 2015년 6월
평점 :
절판


항상 집에만 있으면 심심하다는 말을 달고 있는 우리 아이들~

속 뜻은 아마도 놀이터가자는 말이겠지만~~

그럴때 바로~~이 책을 짠!!



심심할때 낙서하는 책

너무너무 심심해!

알라딘북스

 

 

이 책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네요~

너무너무 심심할때~ 사용해라는 사용설명서!!

 

 

어떨때 심심하다고 느끼나요?

심심해 괴물과 이제 심심할 일 없나요??

 

 

계속해서 뭔가를 그릴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는

컬러링북이라기 보다 정말 심심할때 맘대로 그리는 책인것같네요

 

 

뚱이는 책을 보면서 오자마자 해줬어요

책을 보면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물어보면서 시작!!

 

 

작품을 만들었다고 저런 표정을~

설명을 하면서도 사이사이 저렇게 재미있는 표정을 보여주네요

우리 뚱이의 이런 모습!!

조금 있으면 사라질 것 같네요

 

 

다음날에도 마찬가지로

새롭게 시작~~

제가 책을 보여준다기 보다 스스로 알아서 하는 뚱이!!

 

 


어느새 뚝딱 하고 있는 뚱이로 인해서

제가 보여주기 전에 먼저 해버리는 뚱이로 인해서~~

우리 뚱이가 하는 것들을 조금씩 남기고 싶었는데~~

발빠르지 않으면~~상황이 되어버렸네요~~


그만큼 심심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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