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별난 친구 비룡소의 그림동화 225
사노 요코 글.그림, 고향옥 옮김 / 비룡소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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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부터 별난책
제목부터 헉~ 그림부터 헉~
아이들이 정말 별나게 볼것같은 책을 만나봤네요
 
 
좀 별난친구
글 그림 사노 요코/ 옮김 고향옥
비룡소

 

 

 

어느날~
할머니와 함께 사는 고양이는 친구를 만나고 싶었어요~
그리고 친구 찾아 떠난 고양이~
 
그러다가 밧줄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그런데 이건 밧줄이 아니라 작은 뱀이였어요~
놀란 고양이는 친구는 뱀이 아니라 생각하고
길을 떠나는데~
계속 만나게 되네요~
 

 

 

 

 

그러다가 이쁜 고 양이 를 만나게 되는데
고양이는 혈통서가 아니면 친구가 될수 없다고 말해서
우리 고양이를 맘 아프게 하는데요

 

 

 

 

그 때마다 나타나는 꼬마뱀~
이 둘은 어쩜 좋은 친구가 될수도 있을 것 같네요

 

 

도움을 주고 받으면
서로의 말동무가 되어준 친구~
 

 

우리 고양이에게는
새로운 친구~
별난친구가 생기게 되었네요~
 
서로 다르다고 해서
틀린건 아니에요
선입견을 가지고 바라보면 맞지 안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서로에게 바라보는 눈이 맞다면 그건 정말 참된 친구가 될수 있을 것 같네요
 
우리 아이에게
우리 가족에게 별난 친구~
지금 다시 되돌아보면 누구일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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