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첫 감정 연습 세트 - 전10권 우리 아이 첫 감정 연습
오렐리 쉬엥 쇼 쉰느 지음, 이정주 옮김, 정우열 감수 / 한빛에듀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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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가장 먼저 이야기해 주는 것이 바로

감정에 대한 느낌이었는데요

그 감정을 알려주기에 너무 좋은 책을 만났어요

 

정말 한 권 한 권이 너무 사랑스러운 모습!

마치 우리 아이의 모습을 가스통을 통해 보는 것 같아요

이 책이 좋은 이유는!~

바로 감정 연습 방법이 있다는 거예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가 속상하거나 행복하거나 짜증 나거나~

그럴 때 그러지 말라고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니까요~


 

벌써 2권을 읽고 나서!

나머지 3권을 손에 쥐고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는 우리 따님~

그 많은 책들 중에서 가장 기분이 좋은~

참 행복해요~ 책을 볼까요?


 

가스통의 다양한 표정과 함께 갈기 색이 보이시나요?

가스통은 감정을 색으로 표현을 한답니다!


 

정말 특별하죠

마치 아이들을 보면 그 모습 속에서 색이 드러나는 것처럼 말이죠!

가스통이 기분이 좋다고 하네요~

왜 좋을까요??

아~ 유치원을 쉬는 날이거든요..^^ 우리 아이들과 같네요~

그런데 식구들을 행복하지가 않네요~ㅋ


 

행복한 감정!

그 감정을 주변의 사람들에게 나눠볼까요?

기쁨을 나누는 시간~ 생각만 해도 너무 좋네요~

 


 

가스통이 가지고 있는 행복 별을 나눠주려고 주위를 둘러봐요!

안경을 찾는 할머니를 도와드리고

빨래를 너는 아빠를 도아주고

도와주고, 뽀뽀하고, 안아주면

행복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요

행복을 나누니 더 행복해져요


 

정말 멋지지 않나요?

프랑스에서 온 아동 심리 테라피!

그 안에서 우리 아이들은 함께 웃으면서 행복의 시간을 가져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요즘 사랑스러운 아이들은 엄마 대신에

동생들에게 책을 읽어준답니다

그 모습 사랑스러워서 담아두려고 하면 어느새 아이들이 옹기종기!

 

엄마를 도아주며 행복 별을 나눠주고 있는 아이들을 만나게 되네요

 

 

그렇게 책 속에 빠져들고

어느새 자연스럽게 책 속으로 들어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너무나도 사랑스럽네요!


 

아직 한글을 모르는 아이와

한글을 읽는 것이 서툰 아이가 만나서

멋진 동화여행을 하고 있네요!

아이들은 감정 책을 통해서 내가 느끼는 것에 대해서 생각하고 마음에 담겠죠?

아이들에게 감정 연습을 하기 위해서는

그 감정을 정확히 뭔지를 알려주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하루하루 감정에 충실하면서

감정을 느껴가는 즐거움을 가지게 되는 그 어느 날에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속에 또 다른 감정방이 생겨나서

아이의 감정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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