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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이 일어나면
하타나카 히로코 지음, 카나자와 마유코 그림, 손진우 옮김 / 책내음 / 2019년 4월
평점 :
이제는 더 이상 안전할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러니 아이들에게 지진이 일어났을 때의 모든 것을 알려줘야 할 것 같아요
그와 더불어 준비도 같이 하고 말이죠

초등학교 3학년이 캔과 1학년인 유우가
소방관 아저씨와 함께 소방훈련을 한 날이랍니다!
이날 정말 중요한 것을 익히는 날이죠!
그리고 지진이 일어난 날에 대해서 엄마의 리얼 스토리를 듣게 된답니다

그날은 집안이 부서지고 밖에서는 엄청난 불을 일어났던 것을 떠올렸죠!
그리고 대비하는 것도 확실하게...
지진이 나면 몸을 먼저 보호하고!! 불을 끄는 것이 중요한 사실도 같이 말이죠!

모두 다 같이 동이 릴레이를 하면서 말이죠
해일도 일어날 수 있으니 높은 곳으로 빨리 대피해야 하는 것도 중요하고 말이죠!
그게 아니라면 튼튼한 높은 건물로 도망을 쳐야 한다는 것도 말이죠!

그리고 구호소에서 지내게 되더라도 규칙을 지키면서
청소와 정돈을 함께하면서 생활을 같이 해야 한다고 것도 알 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지도를 펼쳤을 때 위험지역을 조사하고 연락방법과 재난 물품을 알아보는 활동도 같이 하는 것까지
정말 많은 정보가 있었답니다

실제로 지진이 일어났을 때 생각해야 하는 사항에 대해서
확실하게 준비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정보도 한가득!!
이제 더 이상 지진이 남의 이야기가 아니듯
대비하는 자세가 우선 필요할 듯해요
지금부터 재난 가방을 챙겨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