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시 1 : 고양이들의 공격 이야기 파이 시리즈
마르그리트 아부에 지음, 마티외 사팽 그림, 이희정 옮김 / 샘터사 / 2019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 재미있는 그림!!

재미있는 이야기!!

아이들이 보고서 어!!!!라고 말하면서 보고 또보는 책!

 

이게 바로 아키시의 매력이라는 말씀!

 

 

 

 

 

 

이건 만화라서 더더욱 아이들에게 잘 읽히는 책인데요!

무엇보다 재미있는 소재

아이 들이 생각하는 소재들이 그대로 담겨있지만..

참 소박한 느낌의 만화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흡사 말광량이 삐삐를 연상케하는 아프리카 소녀!

아키시가 있어서 밝아지는 환경이라는 느낌!!

아이들의 주변이 결코 행복한 환경이 아니지만 아이들이 있어서 행복한 환경으로 바뀌는..

그래서 아이들이 있어서 웃을수 있다는..그런것들이 쫙 깔려있는 그림!!

 

 

 

 

여기에서 아프리카의 일상을 재미있게 녹여서 보여주고

아이들의 천진한 모습 하나하나도 그대로 담겨있어서 너무 재미있는 그림책!!

 

 

처음 그림체가 정말 충격적이였는데..

익숙하니 점점 아이들의 표정이 살아나는 것을 느낄수가 있는 책이였네요

 

 

 

 

혼도 나도 맞기도 하지만

바로 툭 털어버리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아이들의 세계를 다시 한번 더 볼 수 있었던 책이기도 하네요!

재미있어서 후다닥 볼 수 있는 책!

 

 

 

저자의 아키시 이야기가 다음편이 기대되는 것이..

이건 정말 그림을 봐도..

정말 독특하고..

새로운 스타일의 만화책을 만나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는 그림책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