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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동아시아사 - 역사 선생님과 떠나는 시간 나들이
박중현 지음 / 해냄에듀(단행본) / 2019년 3월
평점 :
절판
지금의 청소년들이 어른이 되어 마주할 세계의 우선순위는 아마도 교과서와는 전혀 다를 것이다. 지금도 우리는 미국이나 유럽보다 동아시아 여러 나라들과 훨씬 더 자주 마주친다. 하지만 제대로 배우지 않고 알게 모르게 주워들은 정보로만 판단하다 보니 뜬소문과 사실이 구분되지 않고 편견과 혼란만 넘쳐난다. 서로에 대해 아는 것이 적을수록 혐오감이 높고, 아는 것이 많을수록 호감도가 높다고 한다. 우리가 살아가야 할 지역이 분쟁과 갈등보다는 평화와 협력이 가득한 곳이 되길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바로 서로에 대해 제대로 공부하고 이해하는 것이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제대로 배울 기회가 많지 않은 동아시아에 대해 친근하게 하나하나 짚어가는 이 책은 우리가 평소 가장 궁금해하고 오해하기 쉬운 질문들을 통해 쉽고 명쾌하게 동아시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