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타르크 영웅전을 읽고

플루타르크 영웅전 그리스 편 1 - 테세우스, 아테네의 위대한 왕 ㅣ 초등 논술을 위한 역사 만화
진선규 각색.그림, 강대진 감수, 플루타르크 원작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1년 6월

내가 이 책을 처음 보았을때 "이것도 딱딱한 글이 빼곡한 책이겠지?"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책을 넘기자 재미있는 만화들이 말 내눈 을 스쳐지나갔다. 1는 테세우스이야기인데 뒤에있는 '한눈에 보는 테세우스 모험기'를 보면 누구누구를 물리침이라고 다 적여있다 뒤에만 보면 "아 뭐 물리치는 것밖에없잖아 아 재미없어" 하겠지만 이책안으로 들어가 보면 테세우스의 아주 멋진 이야기와 테세우스가 외 할아버지의 말을 듣지 않고 신전창고문을 열어 외할아버지 한테혼나는 것까지 아주 자세하게 적여있다.

플루타르크 엉웅전 특별판에는 해라클레스는 사람도 아니고 신도 안인 존제이고 제우스가 바람을 펴 인간의 사람과 있다. 그 제우스의 새아내(다아네) 사이에서 태어나 헤라한테는 일직감치 미움을사 독사 두 마리를 보내지만 소영이 없었다. 나는

“해라클레스는 정말 힘이세구나 하지만 나도 신의 딸이였다면 가능하지않았을까?”라는 호기심에 빠졌다. 하지만 내신의딸이 될수 없다는 것은 일직감치부터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생각이라도 하고싶었다. 이제부터 올림포스즉 그리스 로마신아 같은 것 가끔 많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