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물 - 21C 판사도 행전
오도석 지음 / 비전북출판사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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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물’이라는 단어만으로도 시원함과 풍요와 기쁨을 느끼게 한다.


『샘물』을 읽은 첫 번째 감동은 확실한 삼위 하나님의 독립성과 일체의 역사하심이다.

책의 내용 중 삼위일체에 대해서 별도로 다룬 부분은 없었지만, 책을 읽을수록 각각 독립된 삼위 하나님께서 함께 일하고 계심이 느껴졌다.


 두 번째 감동은 말씀의 역사성이다.

나는 성경말씀을 분석과 예화를 통해 많이 들어왔고 은혜도 받아왔다.

그런데 『샘물』의 내용은 성경이 역사적 배경과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주일학교 공과시간에 자주 아이들에게 지도를 보여주며 말씀을 가르친다.


 세 번째는 물질에 대한 인식의 변화이다.

‘나누기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있어야 한다. 그리고 없으면 하나님 아버지께 구해야 한다.’는 인식의 변화가 생겼다. 그래서 기도내용도 ‘주님! 마음껏 선교하고 마음껏 교제하고 마음껏 교육하고 마음껏 구제할 수 있도록 사업의 길을 열어주소서!!!’라고 적극적이고 풍요롭게 바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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