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내게 기름부으사 - 단 한번의 치유로부터 시작된 헌신의 여정
진 다낼 지음, 김민애 옮김 / 예수전도단 / 2001년 11월
평점 :
품절


갈대상자를 통해 알게 된 진 다낼 목사님이 너무 궁금해서 책을 구입해서 보게 되었다.

(남자 분인 줄 알았는데, 여자분이었음^^)

가장 힘든시기의 김영길 총장님과 김영애 사모님께 하나님의 말씀을 주셔서 위로와 격려를 해주신 분이기에 중보기도 사역에 대해 궁굼했던 것이었다.

 

중한 병을 치유받고 불과 16살에 설교와 치유사역을 시작한 진 다낼 목사님의 인생 여정은 그야말로 어메이징이다. 깊은 인간적 고뇌보다는 밝고 단순한 마음으로 순종하여 폭발적인 성령의 역사를 드러낸 목사님의 인생 여정은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다. 하나님이 한 사람을 통해 하실 수 있는 일들을 보며 놀라울 따름이다.

 

하나님이 순종하는 사람에게 기름부으셨을 때, 그야말로 미라클한 일이 일어나게 됨을 볼 수 있는 책이다. 좀 더 목사님의 고민이나 느낌에 대해 더 자세히 써주셨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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