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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 살아 있는 박물관 ㅣ DK 박물관
DK 살아 있는 박물관 편집위원회 지음, 이한음 옮김 / 비룡소 / 2021년 6월
평점 : 
어릴적 방학숙제로 박물관을 꼭 다녔던 기억이 있는데요~
요즘에는 정말 다양한 박물관, 특색있는 박물관들이 많은거 같아요!
어떤 박물관을 가더라도~ 전시품 자체 만으로도 신기하고 많은 것을 배우게 되죠!
박물관에 물건이 전시되기까지~ 어떤 일들이 진행되는지~
박물관에 전시된 물건들이 아닌~ 박물관에 대한 다양한 면을 배울 수 있는 책이네요!
박물관은 과거와 현재를 보존하고 지식을 모으는 일을 하는 곳이죠!
박물관에 전시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쳐 우리가 만날 수 있게 되는 걸까요?
이 책은 6가지 챕터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박물관과 관련해서~ 어떤 일이 있는지로 크게 나뉘어져 있어요!
1 보물 창고
2 역사를 발굴하는 일
3 과거를 분류하는 일
4 역사를 지키는 일
5 연구하고 복원하는 일
6 보여 주고 알려 주는 일
용어 설명-찾아보기
이 책은 역사를 발굴하고, 분류하고, 보존하고, 연구하고 또 지식을 알려주는 박물관의 다양한 역할과 의미를 배울 수 있는 책이에요!
박물관 소장품의 발굴, 보존, 연구, 복원, 전시 과정부터 우리가 볼수 없었던, 알지 못했던 박물관의 숨겨진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어요!
또, 박물관을 위해 일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나 볼수 있었는데요~
이 책을 읽고 박물관에 가면 더 많은 것들이 눈에 보이지 않을까~
더 많은 것들을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아이는
책을 보다가~ 놀라며 저한테 보여주고 설명을 해주기도 했구요~
책을 보면서~ "와" "엄마 이거봐" "오~" 이런 감탄사와
궁금증 가득해서 관련한 질문을 많이많이 하더라구요^^
아이가 모르던 내용을 많이 배우게 된것같아요~
어른인 저도 잘 모르던 박물관의 뒷 이야기들이 가득하답니다^^!
박물관의 역할과 의미도 배울 수 있고, 박물관을 위해서 뒤에서 일하는 많은 사람들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살아있는 박물관]
아이와 박물관 탐험을 가기 전 함께 읽어보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