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로판이라기 보다는 로맨스가 양념으로 뿌려진 판타지 소설이라고 보는게 좋겠어요^^좋아하는 작가님의 새로운 시도라 저는 재밌게 읽었습니다 보통 소설과는 약간 역전된 관계 설정도 특이했고 캐릭터가 일단 사랑스러우니 지루하지 않았어요 소개되는 음식 때문에 고통스러웠던 제 위 빼곤 만족스런 글이었습니다 향후 외전이나 또 다른 버전으로도 보고 싶은 두 사람의 모험기였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지난번 완결을 보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렇게 금방 출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굉장히 긴 장편이지만 지루함 없이 읽을수 있어 너무 좋았구 인물의 생생한 묘사 덕에 매우 재미있었던 작품으로 기억될것 같아요 또한 오랜만에 다른 나라 작가의 로설을 접할수 있었던 것도 좋았구요 여러모로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아주아주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삶의 여정에서 막힌 길은 또 다른 하나의 계시이다
악이란 시스템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