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구 숙제 후쿠다 이와오의 숙제 시리즈 8
후쿠다 이와오 지음, 황세정 옮김 / 상상의집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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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최근 유치원 체육시간에
피구를 배웠다고 하더니
정말 재밌게 읽은 책.

운동을 잘 못하는 히로키의 노력과
반 단합이 감동을 주고

마지막까지 흥미진진한 피구시합으로
몰입감이 좋다.

초등은 공감하며 재밌게 볼 책입니다.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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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보자 GO!
오키도(OKIDO) 지음 / 상상의집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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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용으로 나온 게임이지만...
8세라고 꼭 어려운 게임,
복잡한 룰만 즐기란 법 없잖아요?
쪼꼬미들 머리쓰는거 얼마나 피곤하겠어요 ??ㅋㅋㅋ
이런 스트레스 해소용 게임도 있음 좋죠!
특히 춤추고 몸쓰는게 많은 게임이 있어서 아이가 너무 좋아했어요 ?

개인적으로 보는 난이도는 우주 = 꿀벌 = 인체 < 열기구 < 디스코 < 동물 인데요

아이 반응은 우주 <동물 <인체 <꿀벌 <열기구 <디스코!! 로 좋았어요.

??엄마, 이게 제일 재밌겠다.(디스코) 맨 마지막에 아꼈다가 할래.

디스코가 최곱니다??????
폴짝 뛰기, 태권도, 발레 포즈 등 6가지 동작이 있어서 부득이 침대에서 했어요. 매트치운지 오래라서 아랫집에 피해줄까봐요 ??

열기구 게임에서 엄마는 분수 개념 넣고
아이는 자기가 정한 룰 <춤추기 1분&처음으로 등..>을 추가하고요..ㅋㅋ

자신이 만든 룰을 엄마가 재밌게 즐겨주면
자존감 팍팍 올라가요 ??

8세인 제 아이도 이렇게 재밌게 즐기는데
더 어린 연령 아이들은 너무 재밌어 할거 같아요

보드게임 첨하고, 룰이해가 어려운 친구들,
몸쓰기 춤추기 좋아하는 흥장착 유아들
살펴보세요 ♡♡

 

*상상나래 3기로 제품을 제공받아 활용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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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세상 오리기 - 대칭 오리기를 통한 창의 테라피 창의 테라피 시리즈 2
민유경 글.그림 / 상상의집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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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세상 오리기〉는 누리과정과

초등 통합교과를 반영하여 나, 가족, 이웃의

주제별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어른 눈에는 간단해 보여도, 사실 아이들 스스로

모양을 생각하며 오리기란 쉽지 않잖아요.

책을 통해 방법을 익히면 유치원에서 미술활동 할 때

더욱 자신감이 붙을 것 같네요.

동화책 만들기에 사용할 수 있는

〈토끼와 거북이〉, 〈아기 돼지 삼 형제〉 등

종이 인형 놀이가 가능한 오리기 활동도 있어요.

책 만들기는 사고력과 상상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활동이랍니다.



유아수학 선생님이 도형의 대칭파트를

알려줄 때 종이 오리기가 좋다며 추천해주신거에요.

엄마표 수학으로 유아 수감각을 키워주는

놀이로써 활용하기에 제격이네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활용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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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 - 바람의 색 위대한 예술가의 시간
키아라 로사니 지음, 옥타비아 모나코 그림, 조은형 옮김 / 상상의집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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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

저도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좋아해서

아이와 전시회도 다녀온적이 있어요.

전시회를 보기 전, 후

아이와 읽을 책이 마땅치 않아

아쉬운 적이 있는데요,

유아기에 보는 미술책 속 화가의 일생은

대부분 매우 축약되어 있거든요.

위대한 예술가의 시간 시리즈는

그런 아쉬움을 날려주는 신간 입니다.

 

 

독특한 그림체가 눈에 확 띄는데요

예술가의 화풍을 재해석한 그림삽화라

책을 보는 내내 빈센트 반고흐의 작품이 떠올랐어요.

 

빈센트 반 고흐는 네덜란드 출신 화가입니다.

프랑스의 아를이라는 지방을 사랑해서

아를로 작업실을 옮기고 예술가들이

모여사는 공동체를 꿈꿨다고 해요.

 

이 그림책은 빈센트가 동생 태오에게 쓴 편지를

참고해서 그런지 대화체가 많습니다.

대화체가 많아서 더 실감나고 생생한 느낌이에요.

 

 

어린이 미술책임에도

예술가의 일생을 지루하지 않게

특히 빈센트의 심리 변화를 짜임새 있게

잘 구성해두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책을 읽는 내내

빈센트와 테오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처럼

몰입할 수 있었어요.

 

당시에는 미치광이 반고흐 였으나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예술가이자

인정 받는 예술가가 되었네요.

 

* 책을 제공 받아 읽어 본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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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고갱 - 열대의 색채를 찾아 떠나다 위대한 예술가의 시간
베레니스 카파티 지음, 에바 아다미.옥타비아 모나코 그림, 허보미 옮김 / 상상의집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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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위대한 예술가의 시간 시리즈를

함께 고를 때 주저없이 고른 두 화가가

빈센트 반고흐와 폴 고갱이예요.


아무래도 두 화가가 서로 친분이 있다 보니

더 궁금했던 것 같아요.

위대한 예술가의 시간 시리즈는

도입부가 꽤 신선합니다.

어린이책의 경우 보통 면지는 그림이거나

내용이 없는편인데 면지부터 내용이 있어요.


또 작가가 누구를 위해 쓴다 정도는 있는 경우가 많지만

어디서 영감을 받았는지는 알기 힘든데

빈센트 반고흐는 편지가 모티브였고

《폴 고갱 》은 고갱의 산문 <노아 노아>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네요.

고갱의 여정을 따라가고 그의 삶을 들여다 보고 나니

그가 그림을 통해 추구하고자 했던 바를

조금 더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어린이 교양서로 추천합니다


*책을 제공 받아 읽어 본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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