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돌림노래같은 더티톡이 지치네요. 유행 지난지 한참인거 같은데 오그라들고 촌스럽게 보입니다. 이제 더티톡 내려놓을때도 되지 않았나요? 그외엔 내용적으로 나쁘지 않았어요. 남주의 소름과 다정을 오가는 캐릭터성은 볼만했구요. 여주가 너무 무기력한게 아쉽기도 했지만 그럭저럭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