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주가 불 붙는 장면이 뭔가 급한 느낌이 있긴 했지만 뒤에 개연성이 더 붙으면서 어느 정도 납득이 됩니다.
시작은 흔한 배덕물 같은 느낌이였는데 후반부에 예상치 못한게 터지고 휘몰아치면서 중반에는 텐션 후반부는 흥미까지 잡은듯 보이네요. 무엇보다 남여주 캐릭터가 시원스럽고 매력있어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