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더 머니
존 피어슨 지음, 김예진 옮김 / 시공사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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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도움으로 석유 사업을 시작해 미국인 중에 가장 

부유한 인물이 된 폴 게티

 손자 유괴 사건 발생
유괴범이 거액에 몸값을 요구합니다.
아들은 아버지 폴 게티에게 돈을 달라고 부탁을 했지만 이를 거절

폴 게티는 "납치범들의 요구를 들어주면 다른 14명에 손주들도 위험하다"라고
하며 자신에 굳은 마음을 표현을 했지만

납치범들이 몸값을 낮추겠다고 제안을 했다.
그리고 5개월 만에 풀려나게 됩니다.
이 사실이 밝혀지면서  사람들은 그에게 많은 질타를 퍼부었죠.
그렇게 돈을 아끼는 폴 게티는 미술품에는 돈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그가 생을 마감하기 전 엄청난 금액을 게티재단에 기부를 하고
폴 게티에 유언에 따라 미술품을 무료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개방을 해
칭송받기도 했다
 

이 책은 논픽션이며 게티 가문에 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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