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풍 조이

휴대퐁 조이 1
박대근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1년 8월

조금 새로운폰?풍? 에 감탄했습니다 (재밌었다) 

작고(?)귀엽고 똑똑하고 휴대하기 편한(?) 풍이는 공짜폰에 머리삔(필요있나?),마이크,디스플레이까지 옵니다 (별도구매) 뛰어난 성능의 풍이는 스마트폰에 없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의 휴대폰 번호,저장한적 없는 여동생의 친구 폰번호, 알지도 못하는 여성의 호감도) 

풍이는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을 연결시켜주는 역입니다(흔히 하렘)그치만 연속적인 실패로 반장의 눈빛만으로 찔러 죽일것만같은 시선을 받지요 

풍이의 또다른 특징은 다른폰과 다른 알람 기능입니다 시끄러운 기존 핸드폰과는 다른 풍이는 알람소리또한 신선합니다 『알~람 , 아알~람~, 아 ~ 알 ~ 라암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책을보며 평점을 주자면 4개정도 입니다 

귀여운 케릭터,내용,그림 은 정말 재밌고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스토리 속도가 살짝 사알~짝 빠른느낌이 들어요 1권에서 3대의 휴대풍이 나왔으니까요 한대 한대 천천히 나오거나 차라리 HPJ 103이 다음권 예고같은거에 나왔으면 좀더 기대감(?)이 있고  다음 2권의 구매욕(?)을 상승시킬수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충분히 재미있고 돈을 탈탈 털어가며 산것에 후회하지 않을만큼 가치가 있었습니다 

저는 2권이 나온다면 그때도 있는돈 없는돈 모아가며 구매할것입니다 .  

『모자란부분, 아쉬운부분, 추가해야할 내용 등등등 .... 이 있다면  kokokn13@naver.com으로 메일 보내주세요 

리뷰라는걸 처음 써본터라 많이 모자라고 어색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